저번 화의 사건 이후 다행히 샤르는 무사했네요.
아라크네의 실로 만든 드레스 입은 덕분에 총알이 깊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케인이 총 쏜 것도 이럴줄 알고 한 걸까요?
케인은 그 사건 후 서쪽에서 의신병들과 전쟁 후 불만가진 사람들 모아서 새로운 국가 만들었어요.
그리고 나라에서는 전쟁 대비하면서 내부의 불안 줄이기 위해 나라 안의 의신병들 말살작전 내리네요.
샤르는 사건 이후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거기서 라이자 만나요.
라이자는 그 이후로 계속 의신병 토벌부대와 같이 행동하네요.
의신병 토벌부대의 대장은 클로드는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그럼 케인도 대통령 아들인데... 가족 싸움으로 전쟁나겠네요.
의신병 토벌부대는 의신병의 소문 듣고 온거인데...
등장한 의신병은 이미 죽은 샤르의 아버지 윌리엄이에요?!
몸 여기저기 부패한 상태지만 움직이네요.
돌아온 아버지와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고민하는 샤르.
그런 샤르에게 라이자는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 신을 죽이는 총알 줘요.
그리고 토벌 작전 시작되는데, 선제 공격 실패하고 니드호그는 마을을 향해 가네요.
클로드가 날아가는 니드호그 쏴맞춰서 날개 하나는 없애지만,
그래도 마을에 도착해버려요.
그런 아버지를 막아서는 샤르.
샤르는 아버지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마을을 시키기 위해 아버지를 쏘며, 행크가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의신병 토벌했는 지 느끼게 돼요.
샤르의 총 받고 니드호그 쓰려지는데, 신을 죽이는 총알의 효과 때문인지 마지막에는 윌리엄으로서의 의식 가진채로 쓰려지네요.
아버지와 제대로 작별 한 뒤, 샤르는 행크에게 전할 말 있다면서 의신병 토벌 부대와 같이 행동하기로 하며 7화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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