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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의 사유키 선배가 신데렐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일 주인님 돼서 같이 놀이공원 가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처음은 제트코스터 타려고 하는데, 사유키 선배 치마 때문에 타기 꺼려해요.


 케이키는 그런 사유키 선배 보고 혹시 가져간 신데렐라의 팬티 입고 있나 생각해 치마 올라갈만한 놀이기구 타도록 시키네요.


 그래도 보는데 실패하고 그 뒤 사유키 선배의 희망으로 관람차타요.

 케이키 밀실이니까 사유키 선배에게 팬티 보여달라고 명령하려는데, 갑자기 뺨 핥으니까 얼어버려서 명령 못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놀이공원 안에 있는 서예 전시관 가서 사유키 선배가 쓴 글 수상한 거 보고 칭찬해줘요.

 처음부터 이게 목적이었어요.

 

 데이트도 좋게 끝나고, 사유키 선배가 신데렐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케이키는 사유키 선배에게 치마 올려 팬티 보여달라고 명령해요.


 근데 치마 안에는 노팬티였어요ㅋㅋ

 사유키 선배 스릴 즐기려고 노팬티 데이트했다고 하네요.


 케이키 충격받아서 그 뒤 아무일 없이 돌아오고 미즈하에게 여자아이는 가끔 노팬티 하고 싶은 날 있는 지 물어봐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서예부 가는데 사유키 선배 상태가 이상하네요.

 계속 인내라는 글만 쓰고 케이키에게 접근하지 않아요.


 그 모습보고 유이카가 도발하려고 케이키 자꾸 건드리는데도 화도 안내네요.


 그런 사유키 선배의 모습을 코하루에게 상담하는데 케이키.


그리고 부실 돌아와 사유키 선배에게 물어보니, 저번 데이트 마지막에 아무것도 안해도 일부러 애태우려는 작전인줄 알고 참고 있었다네요ㅋㅋ

 케이키는 단도직입적으로 자기 방에서 팬티 가져간 거 사유키 선배냐고 물어봐요.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유키 선배보고 신데렐라 확정이라고 생각하는 케이키.


 근데 가져간 팬티가 케이키의 팬티였어요!

 게다가 지금 입고 있네요ㅋㅋ


 사유키 선배가 신데렐라 아닌 거 확인하고 돌아가는데, 비오는데 우산 없어서 곤란한 유이카와 만나네요.


 유이카 집까지 데려다주고 차 대접받는데, 케이키는 유이카가 팬티 가져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이카가 차 끓이는 사이 유이카 방 뒤져요.


 근데 유이카의 팬티있는 서랍 뒤지는 모습 딱 사진으로 찍혀버렸네요ㅋㅋ

 덕분에 유이카의 노예가 되기로 하면서 8화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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