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가와 JET GIRLS 2화 리뷰

 저번 화에 사립 무사시노 여학관과 승부하는 곳부터 이어 시작되는데, 역시 섬란처럼 공격 받으면 의상 벗겨지는 방식이네요.

 근데 그 이유가 안전 때문이라고 해요ㅋㅋ

 그 외에도 제트에는 데미지 타켓이라는 곳이 있는데, 맞춰서 상대 머신의 스피드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시작은 린과 미사가 앞섰지만 금방 카구야에게 추월 당해요.

 근데 린 생각보다 잘해서 몇 번이나 역전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그래도 후반부에 선두 차지한 건 카구야지만요.

 그리고 마지막 구간만 남은 상황에서 둘 다 부스터 남았는데 안쓰네요?

 카구야는 원래 부스터 잘 안 쓴다고 하는데 린은 타이밍 노리는 거려나요?

 그런 상황에서 미사의 공격으로 만푸쿠의 슈트 벗겨져요!

 카구야는 초조해져서 부스터 쓰려고 하지만...

 만푸쿠가 저지하고, 린과 미사의 제트 맞춰서 기능 정지 시켜요.

 덕분에 카구야와 만푸쿠의 승리로 시합 끝났네요.

 시합 후 미사는 린에게 왜 부스터 안썼는 지 물어보는데.. 자기는 구형 제트만 타서 부스터 써본 적 없다고 하네요ㅋㅋ

 미사는 조종해본 적 없는 타입의 제트로 실력 보여준 린에게 놀라요.

린은 강 사용 권리 뺏긴 거 분해하는데, 사실 카구야 일행은 강 사용 신청 한 거라 정당한 권리였다고 하네요.

 제트부 소속이면 강 사용권 신청할 수 있다는 말에 린은 바로 신청하자고 하지만 미사는 아사쿠라 여고에 제트부 없다고 해요!

 미사는 부 없이 그냥 혼자 제트 연습 했던 거네요.

 한편 카구야는 승리했지만 린의 실력에 놀라서 자율연습 해요.

 의외로 노력가네요.

 린은 다음 날 바로 선생님 찾아가 제트부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만들려면 부원 5명과 고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린은 제트 잘 몰라서 거절하는 야마다 선생님에게 불쌍한 표정지어서 고문 승락 받아요.

 그리고 같은 기숙사인 니나도 매니저라는 형식으로 부원 만드네요.

 그리고 바로 학생회실에 찾아가는 린.

 학생회장이 부원 부족하다고 하니까 일단 부 만들면 늘어날 거라고 하네요ㅋㅋ

 당연히 부 신청 퇴짜 맞아요ㅋㅋ

 그 뒤 린은 부원 권유하러 다녔지만 성과는 없네요.

 근데 미사가 부원 될 만한 사람 있다고 해요.

 린은 그 말 듣고 기뻐하면서 2화 끝나네요.

 2화는 제트부 만들기였네요.

 다음 화는 새로운 부원 등장인데 제트 정비 할 캐릭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이 작품 수위 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