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오랜만에 공주님의 등장으로 시작되네요.
공주님은 저번 사건으로 궁내에서 엉덩이 공주로 불리고 있어요....
공주님은 사라진 겐조에 대해 부하들에게 찾으라고 지시하네요.
한편 시구레는 혼자 열심히 일하는데 놀고 먹는 카밀라에 대식가 하나코, 자꾸 마수 데려오는 겐조 때문에 돈 적자네요.
길드에 가서 친구에게 푸념하고 돌아오는데,
겐조 또 새로운 마수 길들였어요.
거기에 또다시 옆집 코볼트 부인 노리네요.
게다가 카밀라는 전혀 도움 안돼요.
그러던 중 전에 봤던 은행 직원와서 융자 준비금 모았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없어요ㅋㅋ
은행직원이 융자 취소하려고 하자 펫숍 못 열게 된 겐조는 드디어 일 하려고 하네요.
시구레는 전쟁터나 눈보라에서도 배달하며 열심히 돈 벌어요.
개미도 바텐더 하며 돈 버네요.
근데 겐조는 힘 쓰는 일 하다 또 마수에 빠지고,
하나코는 많이 먹기 성공하면 상금 준다는 거 참가했다 하나코가 너무 먹으니까 점장이 도중부터 취소한 덕분에 밥값 잔뜩 나오고,
카밀라는 창녀로 오해받아 남자들이 주는 돈 받았다가 쫒기는 신세 돼요.
결국 시구레와 개미가 열심히 일했지만 더 적자나네요.
시구레 완전 폭발해요ㅋㅋ
그리고 길드마스터에게 푸념하다 그리폰의 퇴치 의뢰 들어요.
전에 나온 최강 파티 또 등장하는데,
바로 겐조에게 당하고 또 시구레는 검 챙기네요ㅋㅋ
그리폰의 서식지에 도착하니 애들 싸우는 모습 보이네요.
그리폰은 애 2마리 낳는데 둘이 싸우게 해서 더 강한 쪽만 키운다고 해요.
카밀랑와 시구레는 예상보다 큰 그리폰에 겁먹는데...
겐조는 진 쪽의 그리폰 새끼 챙겨서 튀어요ㅋㅋ
쫒아온 그리폰에 카밀라 당하는데, 겐조는 카밀라 짐승 귀나 꼬리 없다고 관심 안가지네요.
그래도 더 도망칠 수 없어서 시구레와 새끼 그리폰 보내고 싸우는 겐조인데..
결국 그리폰 만지고 싶었던 거네요ㅋㅋ
겐조 당하고 하나코는 그리폰 먹으려고 하는데,
맛없어서 안 먹고 그냥 와요.
카밀라는 회복 위해 퇴비에 묻네요.
결국 그리폰 퇴치 실패해서 보수 못받았는데 데려온 그리폰 엄청 빨리 자라서 식비만 더 들어가게 생겼어요.
시구레 또 푸념하러 가는데 전보다 낙담하지 않네요?
사실 주운 검 팔아서 돈 꽤 벌었어요ㅋㅋ
시구레 고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불쌍한 건 매번 검 뺏기는 파티였네요..
공주님 간만에 나와서 좋은데 취급 불쌍해요.
마지막에 마왕 같은 여자애 좀 보였는데 마왕도 공주님과 같은 꼴 당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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