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기 3화 리뷰

 저번 화에서 메디와 닥이랑 재회하며 끝났는데, 메리는 세토 모른 척 하네요?

 세토는 이유 모르지만 일단 라디앙에 대한 정보 찾기로 해요.

 카슬란 멀린은 과거 마법사 멀린이 주민들 구해주고 만든 마을이라고 해요.

 근데 마법기사단이 라디앙 찾던 건 멀린 시대라며 지금은 네메시스 토벌만 한다고 하네요.

 세토는 더 자세한 정보 얻고 싶어서 성의 도서관 가고 싶은데 거기는 마법기사단 들어가야 한다고 해요.

 근데 세토처럼 눈에 보이는 저주 가진 마법사는 마법기사단 못 들어간다네요. 

 한편 메리가 카슬란 멀린에 온 이유는 여기서 마법사가 네메시스와 싸울 수 있도록 훈련 시켜준다고 들어서예요.

 세토 무시한 건 강해져서 만나려는 거려나요?

 세토는 성 들어가고 싶어서 멀린 동상 앞에서 한탄하는데,

 굉장한 수염 가진 수상한 노인이 세토에게 다가와 방법 알려주겠다고 해요.

 노인 딱봐도 수상한데다 멀린에 대해서도 소문 과장 된 거라고 하는 거 보니 멀린이거나 그와 관련된 인물 같아요.  

 노인은 마법기사단 만나게 해준다더니 세토를 마굿간에 데려가네요? 

 그리고 세토에게 안장 건내주고 사라져요.

 세토 당황하는데 안장의 주인인 오코호라는 마법기사단 견습 여자애가 말 걸어요.

 오코호는 세토가 신입인줄 알고 같이 출격하네요.

 마법기사단은 드래곤이라는 동물에 날개라는 애들 타고 다녀요. 

 오코호 탈 것은 너구리네요.

 출격 하고 나서야 세토가 신입 아니고 아까의 노인, 미르가 꾸민 것라는 거 알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가요ㅋㅋ

 견습들을 이끄는 건 브랑고아르라는 마법기사인데,

 지소니라는 두건 위의 불꽃으로 의식 동조시켜서 강한 마법 쓸 수 있도록 하네요.

 마법기사단 견습들이 상대하는 건 스펙트럼 네메시스라는 알에서 나오지 않는 네메시스에요.

 스펙트럼 네메시스에게 마법 안 통하는데, 사그레몰과 몰드레드의 공격은 통한다고 하네요.

 둘이 공격 할 수 있도록 다른 마법사들은 스펙트럼 네메시스의 움직임 막는 역할해요.

 그러다 네메시스와 부딪히려고 해서 세토 마법 쓰는데...

 어째서인지 마법 발동 안하고 세토는 그대로 땅으로 떨어지며 3화 끝나네요.

 새로운 캐릭 오코호 등장했어요.

 2기 키 비주얼에서 얼굴만 보고 남캐인 줄 알았는데 여캐였네요ㅋㅋ 

 성우는 후치가미 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