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새신즈 프라이드 4화 리뷰

 4화는 엘리제의 과거 꿈으로 시작되네요.

 엘리제는 어렸을 적 메리다에게 도움 받고 계속 메리다의 여동생으로 있고 싶다고 해요.

 학원은 루나 뤼미에르라는 학원 대항전 하는데 그 사이는 밖으로 못 나간다고 하네요.

 엘리제는 일주일 동안 메리다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며 기뻐해요.

 로제도 쿠퍼와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는데, 쿠퍼는 라이벌 사이라며 쌀쌀 맞네요ㅋㅋ

 엘리제의 메이드장도 따라왔는데 둘이 사이 좋은 거에 기분 안 좋아요.

 루나 뤼미에르에는 각 학교마다 2명의 학생이 뽑히는데, 학생회장인 크리스타와,

 작년 승자인 셴파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메리다는 엘리제에게 자신을 유닛에 넣어달라고 하는데 뭔가 말하기 전에 다른 애들 와서 대화 끊어져요.

 그 뒤 상대 학교인 성 도트리슈 여학원도 도착하네요.

 도트리슈의 대표는 프린스라는 별명을 가진 키이라와,

 1학년 여학생이에요.

 그리고 다른 애들 다 들어온 후에 한 명 늦게 안으로 들어오네요.

 이제 프리데스위데 여학원의 대표 발표하려는데...

 어째서인지 대표는 메리다와 엘리제에요!

 학생회장이나 다른 애들 보고 놀라내요.

 대표 4명 앞으로 나온 뒤, 같이 팀 할 2명 정하라는데 메리다는 같이 할 만한 사람이 없어요..

 근데 네르바가 자신이 팀 하겠다며 손 드네요.

 거기에 셴파도 손들어서 셋이 팀 돼요.

 네르바 팀 된 이유 츤데레 같네요ㅋㅋ

 개회식 끝난 뒤 다른 학생들은 메리다가 억지로 대표 됐다며 뒷담 해요.

 메리다 우울해하는데 쿠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은 메리다 믿는다고 하네요.

 그 뒤 훈련 시작하는데 쿠퍼 굉장히 엄격해요.

 네르바가 메리다 걱정해주네요.

 셴파의 중재로 휴식 가지는데,

 아까 봤던 도트리슈의 여학생이 메리다 찾아와요.

 여자애는 메리다에게 힘 증명하려면 대항전에서 엘리제에게 이겨야 한다는 말 하네요.

 그리고 이름 바꾼 범인도 바로 드러나는데 메이드장이었어요.

 메이드장은 둘이 대표로 나가 엘리제가 실력차이 보여주길 원했네요.

 그런 메이드장에게 메리다는 아까 들은 말 생각나서 자신이 엘리제에게 대항전 이기면 엘리제와 유닛 짜는 거 인정해달라고 해요.

 그 뒤 밤이 되자 쿠퍼는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조직의 블랙 마디아와 만나요.

 블랙 마디아는 쿠퍼의 배신 가능성 이야기하며 각성 확인을 위해 메리다의 피 요구하네요.

 쿠퍼는 당연히 거절하고 전투 벌어져요.

 중간에 로제도 합류해 같이 싸우는데...

 블랙 마디아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쿠퍼와 로제 압박해요!

 그러던 중 다른 사람들 침입자 찾으러 오니 일단 물러서네요.

 쿠퍼는 블랙 마디아의 클래스가 광대이며, 광대는 3대 클래스 제외한 다른 7가지 클래스 카피 가능한데 블랙 마디아는 그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자라네요.

 한편 메리다의 방에는 엘리제 찾아오는데..

 엘리제는 자신이 대항전에서 메리다에게 일부러 져서 유닛 되겠다고 해요!

 메리다는 자신이 엘리제 절대 못이길 거라는 뜻이냐고 물어보는데 엘리제는 당연하다는 뜻이 긍정하네요.

 그리고 엘리제는 더 할 말 없다며 돌아가요.

 이번 화에는 신캐릭 많이 등장했네요.

 그 중에 다른 학교 여학생 두 명은 이름 언급 안 된 거 보니 둘 중에 한 명은 삼대 가문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