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6화(아스나로) 리뷰

 그 뒤로 일주일 동안 죠로는 아스나로 하고만 보냈어요. 

 그리고 화무전 당일인데... 선짱에게서 화무전 참가 못하게 됐다는 연락 받네요.

 죠로는 선짱 대신 아스나로에게 춤춰 달라로 부탁해요.

 아스나로 승낙하려고 하는데 코스모스가 등장하네요.

 그리고 아스나로에게 할 말 있다며 학생회실로 불러요.

 코스모스는 절대로 아스나로 댄스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아스나로가 일부러 죠로 고립시킨 증거 내밀어요!

 코스모스는 처음부터 아스나로 의심하고 일부러 죠로와 거리 뒀던 거네요.

 아스나로는 죠로 좋아해서 그랬다면서 고백해요!

 근데 좋아하게 된 계기가 대회에서 죠로가 파울볼 막아줘서 에요.

 또 대회네요ㅋㅋ

 게다가 죠로는 우연히 대신 파울볼 맞은 거였구요.

 아스나로의 고백을 받은 죠로는 아스나로의 행동 때문에 선짱이나 다른 애들 피해 봤다며 고백 매몰차게 거절해요.

 거절 당한 아스나로는 수정 기사 내러 신문부에 가네요...

 이제 남은 건 선짱을 대신할 화무제 멤버 구하는 건데, 이미 준비 했다네요.

 그리고 화무제 시작 돼 처음은 히마와리랑 춤춰요.

 히마와리는 죠로에게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묻는데, 없다고 하니까 자기도 마찬가지라며 좋아해요.

 그 다음은 코스모스랑 춤춰요.

 코스모스 춤추고 마지막에 감사 인사라며 죠로의 뺨에 키스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예상대로 팬지에요.

 팬지의 본래 모습보고 다른 학생들은 처음 보는 미인이라 놀라네요.

 팬지는 스터디 모임이나 화무제 작전회의가 자기에게 친구 만들어 주기 위한 죠로의 계획인 거 이미 눈치챘네요.

 죠로는 전에 자기 도와준 답례라고 말하고,

 거기에 팬지는 팬지의 꽃말 빗대어 호의 전달해요.

 그리고 화무제 끝난 뒤 팬지가 다른 애들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하며 6화 끝나네요.

 죠로 또 고생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은 잘 풀렸네요.

 아스나로 좀 불쌍했지만요... 나중에 다시 등장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