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짐승의 길 6화 리뷰

 저번 화에 소환된 마오에게 이오아나는 용사 쓰러 뜨려 달라고 하는데,

 상대 용사가 겐조라는 사실을 알고 마오는 굉장히 기뻐하며 의욕에 넘쳐요.

 그런 마오를 보고 이오아나는 마오와 자신의 힘으로 하나코 눌러주겠다고 하며 과거회상 해요.

 이오아나는 4대 가문 중 하나로 어려서 부터 강한 소질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코에게는 전혀 상대가 안됐어요.

 그 뒤 하나코 의식했지만 하나코는 먹을 거에만 관심 가지네요ㅋㅋ

 그러다 4대 가문 자녀들이 모두 모이는 파티에서 재회하는데, 하나코는 이오아나에 대해 별 관심 없어요.

 이오아나는 카밀라가 뱀파이어 중에서 제일 낮은 레서 뱀파이어인 걸 트집 삼네요.

 (뱀파이어에는 진조-엘더-레서의 계급이 있고, 이오아나는 진조에요)

 이오아나는 자신의 가신인 로제와 마찬가지로 엘더 뱀파이어를 가신으로 삼으라고 하는데 하나코가 거절하니까 로제와 카밀라 싸움 붙여 이기면 인정해주겠다고 해요.

 그리고 카밀라와 로제의 싸움 시작되는데...

 계급의 차이 때문에 전혀 상대가 안되네요.

 하지만 카밀라는 로제의 치마를 붙잡으면서도 항복하지 않아요.

 그런 카밀라의 모습보고 하나코는 패배 인정하네요.

 하지만 카밀라는 계속 고용하고 싶다며 약속 어기는 대신 도게자해요..

 이오아나는 하나코의 그런 모습 보고 만족해서 돌아가는데...

 하나코가 갑자기 나타나 길 막네요.

 그리고 주인으로서 카밀라 대신 복수해주겠다며 드래곤 모습으로 변해 이오아나와 로제 혼쭐내줘요ㅋㅋ

 

 이오아나가 마오 소환한 건 하나코 보다 먼저 용사 쓰러뜨리기 위해서였네요.

 정작 하나코는 용사가 아니라 먹을 것 때문에 성 나간 거지만요ㅋㅋ

 이번 화는 이오아나와 하나코 과거 나왔는데, 하나코 굉장히 강해요.

 하나코가 먹을 거만 밝히는 좋은 애라 다행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