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고토 리뷰

[191129] [アトリエかぐや BARE＆BUNNY] ままごと ～ままとないしょのえっちしましょ～

(191201 ~ 191219 클리어)

 아틀리에 베어바니 10th작품인 마마고토 리뷰에요.

 (아틀리에 베어바니 9번째로 한 작품이네요)

 

(왼쪽 치카게: CV 하루나 렌, 오른쪽 아키: 아야네 마코) 

 처음은 주인공 케이토가 6년 간의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케이토는 입시준비 때문에 가족들과 직접 만나는 건 2년만이라 기대하는데, 예상과 다르게 엄마인 치카게랑은 어색하고 여동생인 아키는 퉁명스럽네요.

 (케이토집 모자가정이에요)

(왼쪽: 쿄코: CV 아리가토우, 오른쪽 유마: CV 미나미쥬우지 잇세이)

 오히려 이웃집에 사는 치카게의 학교 선배인 쿄코나, 쿄코의 딸인 유마가 더 반겨줘요. 

 케이토는 쿄코네 집에서 밥먹다가 따듯한 분위기에 눈물 흘리고, 쿄코는 그런 케이토보고 자기가 케이토의 엄마 되겠다고 하며 프롤로그 끝나네요.

 공략은 그냥 캐릭터 계속 선택하면 들어야지는데, 오른쪽 위에 root 뜬 거 누르면 루트 확정이에요.

 (이벤트는 그냥 커뮤고, H는 야한 이벤트에요)

 루트 확정은 연애p나 모성애p가 전부 차면 돼요.

 (모성애p는 쿄코랑 치카게만 있어요)

 맨 밑에 ???는 다차면 엔딩에서 임신해요.

 공략 순서는 없는데 전 쿄코-유마-치카게-아키-하렘 순으로 했어요.

 쿄코는 유일하게 노멀엔딩 있어서 엔딩 제일 많아요.

 모성애 루트에서는 여성에게 무방비한 케이토에게 교육시켜 주면서 관계가지는데 거의 쿄코에게 조교당하는 느낌이에요ㅋㅋ

 도중에 빠져나오면 노멀엔딩 가서 평범한 관계로 돌아와요.

 연애 루트도 모성애 루트랑 비슷한데 모자가 아닌 연인으로서 지내요.

 근데 쿄코 남편 있는데 임신시키고 속이는게 거의 불륜드라마네요ㅋㅋ

 유마는 이번작 히로인 중에 유일하게 대놓고 사귀어도 되는 캐릭이에요ㅋㅋ

 유마 루트에서는 유마가 케이토의 최고의 여동생 되고 싶어서 어필하다 사실은 연인사이 되고 싶은 거 깨닫고 사귀게 되네요.

 근데 사귀고 난 후 아키가 계속 방해해서 데이트 고생해요ㅋㅋ 

 (아키 브라콘이었는데 케이토가 2년동안 안오니까 삐져서 퉁명스러웠던 거네요)

 그래도 아키 방해 피해서 데이트 하고 엔딩에서는 관계도 가지네요.

 

 치카게 모성애 루트는 쿄코에게서 케이토 지키려고 덮치는데, 치카게 의외로 독점욕 강하고 육식계에요ㅋㅋ

 게다가 일에서 생긴 스트레스 해소도 돼서 관계 빠지네요ㅋㅋ

 연애 루트에서는 전 남편이 와서 케이토와 아키 친권 가져갈려고 해서 불안해진 치카게가 케이토 덮쳐요.

 그리고 요리연구가로서 치카게 고민하는 갈등 있었지만 잘 해결되네요.

 마지막에 치카게가 케이토의 연인 선언하니가 쿄코랑 유마, 아키가 달려드는 거 웃겼어요ㅋㅋ

 아키는 헌팅당하는 케이토 도와주려고 연인인척 하다 의식하게 되네요.  

 그러던 중 같은 배드민턴 부원들이 케이토 마음에 들어하니까 언젠가 케이토에게 연인 생기면 또 자기 떠날까봐 불안해진 아키가 고백하며 사귀게 돼요.

 그 뒤 아키 배드민턴 대회에서 갈등 좀 생기지만 금방 해결되네요.

 엔딩해서 임신한 거 안 아키가 다른 애들에게 케이토 자기꺼 선언하는 거 웃겼어요ㅋㅋ

  하렘루트는 쿄코+치카게, 쿄코+유마, 치카게+아키인데 쿄코+치카게 루트에 비해 다른 둘은 짧네요. 

 내용은 셋다 비슷하게 케이토 두고 경쟁하다 3p하는 거에요. 

 이번 작도 재밌었어요.

 타이틀이 쿄코랑 치카게라 그런지 둘이 분량 제일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아키가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