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5화 리뷰

 15화는 그랜토리노가 경찰과 같이 쿠로기리 목격됐다는 장소로 찾아가는 걸로 시작돼요.

 (이번 화부터 오프닝이랑 엔딩 바뀌었네요)

 그랜토리노는 기습으로 쿠로기리 포획하지만,

 쿠로기리의 목적이었던 올포원의 심복 기간토마키아와 조우하게 돼요.

 한편 미도리야는 퇴원하기 전에 밀리오 볼려고 병실 찾아가는데, 밀리오 밝아 보이네요.

 밀리오는 개성 잃고 나이트아이도 죽어서 웃을 상황 아니지만 나이트아이와의 약속과 에리 책임 느끼지 않게 웃으려고 해요.

 그런 밀리오를 보고 미도리야는 만약 밀리오가 원포올의 계승자였다면 이런 일 없었을거라며 밀리오에게 개성 넘겨주고 싶어하지만, 

 밀리오는 사양하네요.

 그리고 에리가 개성 제대로 다룰 수 있게 되면 개성 되돌릴 수도 있고, 그게 아니여도 여러가지 해볼 거라며 나중에 다시 웅영으로 돌아가 히어로 될 거라고 약속해요.

 그 뒤 인턴 참가했던 애들은 퇴원 후 경찰조사 받고 저녁에야 기숙사로 돌아가네요.

 기숙사 돌아가니까 다른 A반 애들 환영해줘요.

 근데 바쿠고랑 토도로키는 내일 임시면허 강습이라 먼저 자네요.

 다음 날, 두 명 임시면허 강습 가는데 올마이트도 따라가요.

 출발전 올마이트는 그랜토리노에게서 쿠로기리는 포획했지만 기간토마키아는 무리였다는 연락 받아요.

 임시면허 강습은 사걸 애들이랑 같이 받네요.

 진짜 케미는 이번이 첫만남이에요.

 오프닝이랑 엔딩 바뀐 거 보니 학원제까지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