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노츠 12화(완) 리뷰

 저번 화 마지막에 이어서 재버워크와 대립하며 시작. 재버워크에게서 여기는 거울의 상구라는 이야기 들어요.

 앨리스가 로키에게 붙잡힌 상황에서 타오와 셰인이 시간버는 동안 도망치는 레이나와 엑스.

 레이나는 과거 자신이 살던 상구와 알라딘을 떠올리며 네거티브 사고에 빠지고 마네요.

 그런 레이나에게 자신은 계속 곁에 있을 거라고 약속하는 엑스.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타오와 셰인ㅋㅋ

 그리고 3월 토끼. 이쪽의 토끼는 앨리스 상구의 거울 상구 쪽 삼월 토끼네요. 삼월 토끼에게서 적의 위치를 듣고 향하는 엑스 일행.

 거기서 칼리와 로키 만나 폴뎀 교단의 목적은 스토리 텔러에게서 세상을 해방시키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어요. 확실히 스토리 텔러가 만든 운명에 의해 불행해지는 존재들 있었죠..

 하지만 운명에 따르는 사람들에게 마음이 없다고 부정하고, 공백의 서의 소유자들 만을 생각하는 칼리와 결국 대립해요.

 다시 한 번 재버워크와 싸우는데, 재버워크는 거울의 상구에서 사람들의 노래에 전승되던 존재였는데 현실에 존재하기 위해 두개의 상구를 합쳤던 거였어요.

 재버워크와 싸우다 약점인 눈을 노려 거의 다 쓰러뜨리는데 로키가 등장해서 방해하네요.

 그것도 하필이면 알라딘의 모습으로 커넥트해서 싸워요.

 로키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는 엑스 일행. 그 때 엑스에게 어떤 목소리가 들리면서 약속을 지키고 싶으면 자신의 이름을 부르라고 해요.

 루트비히 그림의 이름을 부리고 커넥트하는 엑스. 이름부터 펜 형태의 검, 대사를 봤을 때 이건 그림 형제네요. 그럼 스토리 텔러? 아님 그림 형제도 상구에 존재하는 등장인물이려나요?

 어쨌든 압도적인 힘으로 재버워크와 로키 쓰러뜨려요.

 그리고 다시 앨리스와 작별인사 하고 상구 조율하고 여행을 떠나며 액스 신입 칭호 떼며 끝나네요. 

 이걸로 그림 노츠 애니도 끝이네요. 결국 스토리 텔러의 정체는 뭘까요? 마지막에 액스가 커넥트 한 그림 형제가 스토리 텔러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