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스즈나가 섬에 이벤트 참가하러 가면서 유우키, 미사키, 이오에게 그 뒤 같이 놀자고 권유하는 걸로 시작돼요.
그렇게 애들은 섬에 가는데, 미사키 배멀미하네요.
근데 걱정하니까 평소대로 허세부려요ㅋㅋ
그 뒤 섬 촌장이나 마을 사람들 만나는데, 스즈나 인기 굉장히 많네요.
한편 이오는 유우키에게 선크림 발라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근데 촌장은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은 눈치네요.
그 뒤 촌장의 수행원에게서 애들은 비의 신의 존재와 올해 계속 비가 와 관광객 모으기 위해 스즈나 불렀지만 이대로면 이벤트 중지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들어요!
미사키는 비 때문이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스즈나는 무조건 이벤트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렇게 둘은 다투고 스즈나는 집에서 뛰쳐 나가요.
그 뒤 남은 애들은 마을 사람에게서 스즈나가 이벤트 하고 싶어했던 이유 듣네요.
그리고 미사키는 스즈나와 화해하기 위해 스즈나 팬과 무언가 준비해요.
한편 밖에 나갔던 스즈나는 슬퍼하는 비의 신과 마주치네요!
스즈나는 친구인 맑음의 신 만날 수 없어서 슬픈 비의 신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비의 신에게는 아메키치, 맑음의 신에게는 하레키치라는 이름 붙여주네요.
그 뒤 유우키에게 미사키가 걱정한다는 거 들은 스즈나는 집으로 돌아오는데,
미사키는 스즈나의 팬들과 만든 파르페 사과의 뜻으로 대접해요.
그 뒤 애들은 촌장에게 맑음의 신에 대해 물어보고 진실 알게 되네요.
원래 비의 신과 맑음의 신은 한 세트인데 이번엔 기도의 힘 부족해 비의 신만 소환됐어요.
그래서 비의 신은 균형 안맞아 폭주해갔고, 촌장은 기도의 힘 모아 맑음의 신 소환하기 위해 스즈나를 불렀던 거네요.
사정을 안 스즈나와 애들은 이벤트 진행해 하레키치 부르려고 하지만 아메키치 완전 폭주해버려요!
하지만 다같이 협력해 하레키치 깨우고 아메키치 진정시키네요.
그리고 이벤트 마저 진행하는 걸로 이야기 끝나요.
이번 꺼 스즈나랑 미사키 우정 좋았네요.
그리고 애들 수영복 모습도 마음에 들었어요.
스즈나 천장까지 찍어서 뽑은 보람이 있는 모습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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