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숲의 겁쟁이와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 봤어요

 이번 이벤은 아오이가 성 테레사 여학원에 단기 편입하는 걸로 시작돼요.

 안그래도 아싸인 아오이에게는 힘든 상황이네요.

 근데 마침 성 테레사 학원에 있던 유우키와 유우키의 친구들인 단짝부(나카요시부)가 아오이를 마중 나와줘요.

 유우키 여자 아는 사람 많은 거 여기서도 지적받네요ㅋㅋ

 단짝부 애들은 아오이가 학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무슨 장학금이야기 하던데 어떻게 결성하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도중 서로 까는 것도 웃겨요ㅋㅋ

 아오이는 단짝부 덕분에 용기 가지고 같은 반에게 말 걸어보네요.

 그 뒤 아오이가 특별 강좌 발표해야돼서 준비하는 거 도와줘요.

 유니 굉장히 도움되네요.

 그에 비해 치에루랑 유우키는 전력 취급 안해요ㅋㅋ

 그렇게 발표 준비는 됐지만 문제는 발표하는 거네요.

 그래서 단짝부 중 가장 커뮤하기 힘든 치에루를 통해 발표 연습하게 돼요.

 그 뒤 발표 날이 되는데... 아오이는 긴장해서 도망쳐요.

 하지만 치에루가 데려오고, 무사히 발표 끝내고 반 애들의 질문 공세 받네요.

 그렇게 문제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오이가 학교 올 때 가져왔다 잃어버린 만드라고라 때문에 소동 일어나요.

 단짝부 애들은 그 만드라고라가 희귀종이라 잡아서 팔 생각하네요ㅋㅋ

 근데 만드라고라 찾아낸 건 좋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커졌어요!

 하지만 아오이는 그 동안 익힌 회피스킬로 사과하며 공격 다 피하네요ㅋㅋ 

 다른 애들도 그거 따라 사과하며 공격 피해요ㅋㅋ

 그 뒤 유우키의 능력으로 강화받아 만드라고라 쓰러뜨리는데, 터져서 포획 실패하네요ㅋㅋ

 그래도 좋게좋게 마무리 지어요.

 그리고 아오이가 다시 돌아가는 날, 유우키나 단짝부, 같은 반애랑 선생님이 배웅해주네요.

 단짝부는 마지막까지 그대로에요ㅋㅋ

 이번 커뮤에서 단짝부 처음 등장했는데 웃기네요.

 유우키랑 처음 만난 커뮤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