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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장까지)

 9장은 유우키가 콧코로에게 믿음직스러운 모습 보여주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콧코로는 유우키가 자신에게 의지해주지 않으니까 아쉬워하네요.


 그러자 유우키는 콧코로에게 귀 파달라고 응석부리고, 그제서야 콧코로 평소처럼 돌아와요.


 그 뒤 콧코로는 전에 주운 강아지하고 노는데, 강아지 이름도 주인님이라 헷갈리네요ㅋㅋ


 근데 강아지의 주인 찾았다는 연락와요.


 콧코로는 돌려줘야하는 거 알지만 이별 아쉬워하는데, 유우키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며 위로해주네요.


 근데 가보니 다른 강아지랑 착각한 거였어요ㅋㅋ

 덕분에 강아지는 계속 콧코로와 지내게 되네요.


 그 뒤 현실의 이야기 보는데, 코코로가 처음 유우키 따른 건 미네르바로부터 라비리스타의 프린세스 나이트 섬기면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말 들어서였어요.

 콧코로와 미네르바는 친구사이였네요.


 리고나서 기억을 통해 유우키와의 인연 더 강화된 콧코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각성해요.

 

 콧코로 보살펴 주고싶어하는 기분이 장난 아니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손 잡는 거 의식하는 부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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