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는 시로가 가져온 쇼안의 두부 삼중주 시식해보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고기와 면인줄 알았던 것도 두부였네요!
그 뒤 판정의 시간되지만 심사위원들은 의논해야겠다며 안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쇼안은 사천을 벗어나 처음으로 바다를 봤을 때 이 아이디어 생각해냈다고 하네요.
그 뒤 돌아온 심사위원들은 한 명씩 표 던져요.
근데 샹은 보지 않고 어딘가로 가네요?
그 사이 표는 2대2가 되고 마지막 장대인만 남았는데, 장대인은 둘 다 완성도 높았지만 자기는 국제도시 상해를 맡고 있는 자로서 독창성과 보편성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해요.
그리고 두 요리의 장점 이야기 한 뒤, 마오의 손을 들어주네요!
쇼안은 중국 각지를 돌아다니고 뒷세계 기술까지 익혀 파이를 넘은 자신이 진 거에 납득못하는데,
장대인은 과거 자신이 이 요리 먹어본 적 있다고 이야기해요.
근데 그때 요리를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선녀 파이였네요!
결국 파이를 능가했다고 생각한 쇼안이 만든 요리는 파이의 요리였어요...
그리고 장대인은 마오가 승리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대나무잎 뽑으며 마오의 승리 선언하네요.
한편 뒤늦게 사건 알게 된 훼이는 산췌 아버지 돕는 거 협력해요.
그리고 샹은 승부와 상관없이 지도 가지고 도망치려는데,
샹의 수상한 움직임 눈치챘던 쉐르가 막아서네요.
샹은 미리 준비해둔 로프 통해 도망치려고 하지만 쉐르의 방해로 지도 놓쳐요.
그때 쇼안은 자신이 지자 미리 준비했던 폭탄으로 배 폭파시키네요!
게다가 탈출할 소형 배도 이미 다 부셔놨어요.
쉐르와 레온은 샹이 도망치려는 배 빼앗지만 전부 다 태우는 건 무리라 노약자 우선해 보네요.
한편 마오는 쇼안도 탈출시키려고 하지만, 쇼안은 거부해요.
하지만 자신을 구하려는 마오의 모습보고 개과천선해 파이의 책 넘겨준 뒤 불 속으로 사라지네요.
그 뒤 배에 남은 사람들은 배 가라앉기 전에 바다에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다행히 지나가던 다른 배가 도와줘요.
그리고 합친 지도 사용해 2번째 전설의 요리기구인 전룡호 찾으면서 2화 끝나네요.
쇼안 마지막 좀 불쌍했어요.
다음 화가 혜성 편인 거 보니 곧 오호성 등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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