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25화(완) 리뷰

 25화는 저번 화에 이어 스바루와 베아트리스가 에밀리아와 마을사람들 도우러 나타나는 걸로 시작돼요.

 

 베아트리스는 대토 상대로 자신만만하네요.

 근데 스바루 이름 부르면서 부끄러워하는 거 귀여워요.

 

 베아트리스는 자신만만했던 것처럼 굉장한 마법 보여주네요.

 

 하지만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어서 한꺼번에 모아 처리하기로 해요.

 

 베아트리스가 힘 모으는 동안 스바루는 대토 유인하면서 에밀리아의 도움 받아 거두네요.

 

 그리고 베아트리스가 알 샤마크 영창해요.

 

 알 샤마크로 인해 대토들 다른 차원으로 옮겨지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대토들은 배고파하며 서로 잡아먹네요.

 

 그렇게 대토 문제 해결한 뒤, 스바루는 칭찬 원하는 베아트리스 칭찬해줘요ㅋㅋ

 

 그 뒤 베아트리스는 로즈윌과 같이 묘소에 들어가네요.

 

 로즈윌은 스바루가 '그 사람'이 되었냐고 하지만 베아트리스는 그 사람이 아니라 스바루 선택했다고 해요.

 그러자 로즈윌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스바루의 첫번째 되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베아트리스는 스바루의 첫번째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스바루를 자신의 첫번째로 하고 싶어서 금서고 나왔다고 해요.

 

 그런 베아트리스에게 로즈윌은 자신이 초대 로즈윌과 동일인물인 거 밝히네요!

 계속 자신의 후손에게 영혼 옳기는 걸로 400년 동안 살아왔던 거에요...

 

 베아트리스는 로즈윌 한 대 때리는 걸로 용서해줘요.

 

 그리고 로즈윌에게 어서오라고 하네요.

 (근데 에키드나의 얼굴이 시련에서 본 거랑 다른 거 같아요...)

 

 한편 밖에서는 스바루와 에밀리아가 대화하는데, 팩 너무 힘 많이 써서 나오지 못하네요.

 

 그리고 에밀리아는 부끄러워하며 저번 고백에 대한 이야기 꺼내요.

 

 근데 팩에게서 남녀가 키스하면 아기 생긴다고 배워서 자기 배 안에 스바루의 아기 있는 줄 착각하네요ㅋㅋ

 

 그 뒤 다른 애들도 한대씩 로즈윌 때려준 뒤, 앞으로의 일 이야기해요.

 

 가필은 이번 사건의 원흉인 로즈윌과 계속 동료하는 거에 불만가지지만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왕선 참가하기 위해 로즈윌의 힘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 프레데리카도 로즈윌 용서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로즈윌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거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애들 못건드리는 서약의 주각 걸었네요.

 

 거기다 류즈씨의 말도 있어서 가필은 로즈윌이 더이상 배신하지 않겠다는 맹세하게 하는 걸로 넘어가요.

 

 하지만 페트라는 로즈윌이 마을사람들 배신한 거 용서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들 곤란하게 하기는 싫으니까 용서하지 못할 뿐이라고 해요.

 

 그 뒤 마지막으로 에밀리아가 말 꺼내는데, 에밀리아는 로즈윌이 가장 중요한 말인 잘못했다는 사과 안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로즈윌은 사과하고 에밀리아는 받아줘요.

 

 그 뒤 스바루와 동료들은 안네로제 밀로드의 저택으로 이동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스바루의 기사 임명식 진행해요.

 

 로즈윌은 임명식 하기전 스바루에게 자신의 목적이 에키드나 다시 만나는 거라는 것과 그걸 위해 스바루 지켜보겠다고 하네요. 

 

 그 뒤 임명식 진행하는데,

 

 분위기 무겁다가 마지막은 가볍게 끝나요.

 

 그리고 에밀리아와 스바루가 나중에 이야기하자는 약속 하는 걸로 끝나네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은 오토가 일기 쓰는데 가필이 끼어드는 걸로 시작돼요.

 

 프레데리카는 그런 가필보면서 동생에게 친구 생겨 기쁜 감정과 쓸쓸한 감정 같이 느끼는데,

 

 페트라는 그런 프레데리카 위해 오토 치워주네요ㅋㅋ

 

 그리고 프레데리카는 가필에게 어서오라는 말 전해요.

 

 

 이걸로 리제로 2기도 다 끝났네요.

 마지막에 베아코 엄청 든든하고 귀여웠고, 에밀리아도 예뻤어요.

 성역편만으로 2기 다 끝났는데, 마지막에 에키드나나 메일리에 대한 이야기 안나왔네요.

 1기때 렘 안나온 것처럼 혹시 몰라서 안넣은 거려나요?

 3기 나와서 탐욕이나 루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