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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는 사쿠라 깨어나는 걸로 시작되는데,

평소와 다르게 몸 흔들리니까 상태 안좋아진 줄 아네요.

그래서 코타로에게 보고하려고 찾는데....

집이 바다에 떠내려간 거 발견해요!

그 뒤 다른 애들도 깨우네요.

한편 애들 집뿐 아니라 사가 전체가 수해피해 입었어요.

그리고 서복도 상태 안좋네요.

코타로는 바에 물 안들어오도록 막으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에요ㅋㅋ

한편 애들의 집은 해변가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아직 사가라고 하네요.

애들은 메이크업 한 뒤 밖으로 나오는데....

집 무너져버려요!

집 안에 의상이나 특수 메이크 도구들 놓고와서 애들 곤란해지네요.

그때 아이가 알바했던 곳의 마치코 아줌마가 애들의 모습 보게 돼요.

그리고 애들을 피난소로 데리고 오네요.

타에 단독행동으로 들킬 뻔 하지만 무사히 넘기고,

애들은 피난소에서 사람들 위해 일해요.

근데 애들이 불안해하니까 공연해서 달래주네요.

한편 기자는 피해상황 조사하다가 피난소에서 공연하는 프랑슈슈의 모습 발견해요.

그리고 애들의 태도보면서 전에 코타로에게 말했던 거 떠올리네요.

한편 코타로는 바에 물이 차서 목만 내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부상자 찾고 있던 경찰이 구조해주네요.

그리고 코타로는 서복 맡긴 뒤, 사가 구하기 위해 프랑슈슈 찾으러 가요.

한편 애들 메이크업 효과 다 떨어져서 벗겨지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코타로는 집이 떠내려간 거 발견해요ㅋㅋ

코타로는 TV에서 떠내려간 집 발견하고 뛰어가지만 도로 막혀서 곤란해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미사의 도움 받네요.

한편 프랑슈슈 애들의 메이크 업 많이 벗겨져서 공연 힘들어졌어요.

그래도 해야하기에 가면쓰고 하려는데,

한 번 뛰자마자 바로 부서지네요ㅋㅋ

그러자 프랑슈슈 애들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서 좀비라는 사실 밝히기로 하는데...

애들은 무섭지 않으니까 좀비가 아니고 프랑슈슈라고 해요!

그러자 아이는 애들 놀래켜주려고 좀비 메이크했다고 한 뒤, 공연 계속하네요.

그리고 기자도 그 모습 보는데,

그때 코타로가 갑자기 나타나요ㅋㅋ

그리고 프랑슈슈의 정체가 뭐든지 아이돌이라고 하며 무언가 부탁하네요.

그 뒤 코타로는 프랑슈슈 애들 만나는데, 애들 이틀 동안 연락없다 이제 나타난 거에 대해 화내요.

코타로는 애들 메이크업 해주면서 리벤지 라이브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황 안좋아서 리허설도 없이 바로 진행해야해요.

그리고 코타로는 그때까지 할 수 있는 것들 해두겠다며 떠나려는데,

사쿠라가 와서 자기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네요!

(이때 코타로 시점의 사쿠라 되게 예뻐요)

코타로는 그런 사쿠라보면서 과거 사쿠라 죽었을 때랑 사쿠라의 오디션 지원서 봤을 때 떠올리네요...

그리고 1기 11화에 말했던 것처럼 자기 운 가지고 있다며 프랑슈슈가 최고의 아이돌 될 때까지 영원히 가진 남자일 거라고 해요.

이번 화 애들이 좀비 모습의 프랑슈슈를 좀비가 아닌 아이돌로 받아들이는 거 좋았네요.

그리고 코타로 솔로랑 마지막에 사쿠라와의 장면 좋았어요.

코타로 점점 불운해지는 상황에서 프랑슈슈가 최고의 아이돌 될 떄까지 행운 계속 가질 거라고 하는 거 멋지네요.

다음 화가 마지막화인데 어떻게 끝날 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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