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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저번 화에 뺨 맞은 것부터 시작돼요.

 

 사유 오빠는 엄마 진정시키며 요시다에 대해 사유 돌봐줬다고 소개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부탁해서 왔다고 해요.

 

 그 뒤 이야기 나누는데, 사유 엄마는 사유에 대한 비난만 하네요.

 

 그러자 사유는 가출하게 된 계기인 자기가 친구 죽인 거 아니냐고 했던 거 꺼내요.

 

 사유 엄마는 그 말에 표정 좀 변하지만 다시 사유 비난하며 요시다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네요.

 

 그러자 사유 갑자기 화내요!

 

 그리고 자신이 요시다에게 받았던 것들 말하며 엄마보다 더 가족같았다고 말하네요.

 

 근데 그 말들은 사유 엄마도 화내면서, 또 낳지 않았어야했다는 말 해요...

 

 그 말 듣고 사유 또 상처받고,

 

 요시다는 화나서 사유 엄마에게 음료 쏟으려고 하지만 참네요.

 

 그리고는 가능하다면 사유 돌보고 싶지만 자신에게는 책임도 자격도 없다며 그걸 가진 건 가족뿐이라고 해요.

 

 그러면서 사유가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키워달라며 도게자하네요!

 그걸 보고 오빠도 같이 도게자하고, 사유 엄마는 머리 아파해서 일단 대화 중단해요.

 

 그리고 사유와 요시다는 둘 만 남는데, 요시다는 아까들은 사유 낳지 않았어야했다는 말 떠올리며 눈물 흘리고 사유도 같이 우네요.

 

 그 뒤 사유는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때니까 요시다에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요시다는 그런 사유 응원해주네요.

 

 얼마 뒤, 사유 오빠가 와서 엄마도 요시다 말 듣고 어느 정도 느끼는 거 있고 자기도 도울때니 일단 이걸로 끝이라고 해요.

 그리고 요시다에게 늦었으니 자고 가라고 하는데, 요시다는 사유 엄마 다시 만나보고싶다고 하네요.

 

 요시다는 사유 엄마 다시 만나서 아까 말 너무 하고싶은 대로 한 것 같다며 사과해요.

 

 사유 엄마는 그런 요시다에게 진짜로 사유랑 아무 일 없었는지 묻고, 어째서 사유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지 물어보는데 요시다는 그날, 그때 사유와 만났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네요.

 그리고 사유 엄마가 사유 앞으로의 일 사유와 대화하고 정하겠다고 하면서 12화 끝나요.

 

 

 이걸로 사유와 사유 엄마와의 일 끝났네요.

 사유 엄마 악당은 아닌 것 같은데 자존심 때문인지 솔직해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제 다음 화면 마지막 화인데 요시다와 사유의 관계,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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