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12화는 10화의 유키가 마치 만나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마치는 유키에게 토오루의 병문안 선물 전달 부탁하려고 전화했다고 하네요.

 

 토오루와 딱히 접점 없는 마치가 병문안 선물 전해달라고 해서 의문이었는데, 마치는 전에 들은 토오루가 유키의 엄마같다는 말을 듣고 지금의 유키 있게 해준 토오루에게 감사인사 하고싶었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유키는 전에 하루에게 들은 유키 이해해줄 사람이 마치라고 생각하네요. 

 

 그때 다른 애들과 마찬가지로 유키의 저주도 풀려요!

 

 유키는 이별의 슬픔과 자유 느끼고 마치 껴안네요.

 

 그 뒤 마치는 유키에게 이름으로 불러도 되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유키는 자기 이름으로 부르는 마치에게 사람들 앞에서 키스하네요!

 

 그 뒤 유키는 아키토가 십이지 애들 불러서 본가로 가요.

 근데 시구레는 모습 안보이네요?

 

 그리고 쿄우와 카구라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카구라 갑자기 쿄우에게 달라붙어요.

 

 그리고 모미지가 그 장면 찍으면서 바람피는 현장이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유키는 인연 사라졌으니 십이지 관계 어떻게 될 지 생각했다는데, 하루는 여전히 유키 좋아한다고 해요.

 그러자 뒤의 린 표정 안좋네요ㅋㅋ

 

 그리고 아야메가 나타나 유키 계속 지켜볼테니 걱정말라고 해요ㅋㅋ

 

 하루는 린 달래주네요.

 그 뒤 쿄우, 카구라, 모미지가 방에 들어오고 아키토도 등장하는데...

 

 아키토 여자애의 모습 했어요!

 

 그거 보고 리츠는 아키토가 자기처럼 여장 취미 있는지 착각하네요ㅋㅋ

 

 아키토의 옷은 시구레가 선물한건데 이별 선물이라고 해요.

 

 그 말에 아키토는 역시 자기 떠날 생각이었냐며 화내지만 시구레는 아버지에게 얽매이던 시절에의 작별과 새로운 아키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아키토와 같이 있으면 독점할거라며 아키토에게 생각할 시간 주겠다고 해요.

 그래서 시구레는 애들 모인 장소에 오지 않았나보네요.

 

 그리고 시구레에게 받은 옷 입은 아키토는 애들 이제 자유로워진 거 말하며 사과하려고 하지만, 사과하는 말 입 밖으로 꺼내면 그걸로 끝내달라는 것 같아 말로 하지는 못해요. 

 

 그 뒤 시구레를 찾아간 아키토는 다른 애들 떠나도 자신은 당주로서 소마가에 계속 남을 거라는 사실 말하네요.

 

 그리고 시구레에게 같이 있었주길 바라는데, 시구레가 먼저 말 꺼내요.

 

 그러면서 아키토에게 키스하네요.

 

 그 뒤 쿄우는 토오루와 같이 토오루의 부모 성묘 가요.

 그리고 거기서 자신이 스승 소개로 멀리 떨어진 도장 가기로 한 것과 토오루에게 같이 가줬으면 하는 거 말하네요.

 

 근데 토오루가 바로 받아들여서 역으로 당황해요ㅋㅋ

 

 토오루는 자기 의외로 완고하다면서 다른 애들이랑 헤어지는 건 싫지만 쿄우와 떨어지는 건 더 싫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의 묘를 향해 쿄우와 같이 있을 거라는 말 해요.

 쿄우도 전에 약속했던 것처럼 토오루 지키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 떠나는데....

 

 쿄코씨의 이야기 나와요!

 쿄코씨는 교통사고 당했을 때 자기보다 혼자 남겨질 토오루에 대해서 걱정했네요.

 

 그리고 예전에 만났던 쿄우 발견하고 토오루 찾을 때 말했던 '지켜주겠다는 약속 지키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을거야'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목소리가 용서하지 않겠다는 부분만 나와서 쿄우 착각해 도망쳤어요...

 

 그 뒤 죽은 쿄코씨가 남편인 카즈야와 재회하는 걸로 12화 끝나네요.

 

 

 이번 화 커플이 셋이나 나왔어요ㅋㅋ

 그리고 역시나 쿄코씨는 쿄우 원망하지 않았네요.

 쿄코씨의 말이 제대로 전달됐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더라도 엄마의 죽음때문에  트라우마 있던 쿄우에게는 닿지 않았을 가능성 있으니 어차피 이렇게 돌아오는 결과 될 것 같아요.

 이제 다음 화면 마지막화인데 어떤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기대되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