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커뮤 봤어요

이번 커뮤에서 붉은겨울 학원 처음 방문이네요.

근데 체리노 사진이랑 달리 수염붙은 꼬맹이네요ㅋㅋ

게다가 그쪽답게 직위가 되게 많아요ㅋㅋ

개인적으로 토모에가 더 마음에 드는데 한섭에 나오려면 아직 한참 남았네요.

체리노는 습관적으로 숙청 많이 시키는데,

하필이면 체리노의 심복인 마리나가 실수로 체리노 석상 깨버려요.

그리고 마리나는 자기가 숙청당할까봐 역으로 쿠데타 일으키네요ㅋㅋ

그래서 구교사로 도망치는데, 거기에는 정학당한 노도카와 시구레가 있어요.

노도카는 선생님 스토킹, 시구레는 밀주만들다 정학당했네요ㅋㅋ

그 뒤 체리노는 낮잠자러 도서관에 갔다가 지식해방전선를 포섭해요.

근데 붉은겨울 학원에서는 원래 쿠데타 자주 일어났다네요ㅋㅋ

그 뒤 지금의 대우에 불만가진 용역부 미노리와 마주쳐 붙잡힐 뻔하지만 지금의 권력자가 마리나인 거 알고 목표 바꿔요.

그렇게 모인 전력으로 학생회장의 자리 다시 차지하네요.

그리고 쿠데타 이유묻는데, 체리노는 석상에 대배 아예 잊고 있었어요ㅋㅋ

그래서 석상에 대해서는 넘어가지만 쿠데타 한걸로 청소 처벌 내리네요.

그리고 일주일 뒤, 이반 쿠팔라 시작되자 체리노는 선생님과 축제 즐기려는데...

학생회장 자리 다시 찾을때 한 약속들 체리노가 안지켜서 또 쿠데타 일어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