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세계정복 후에 2화(데이트) 리뷰

 2화는 6개월 전, 데스미가 처음 등장했을 때 회상으로 시작돼요.

 

 후도는 데스미 처음 만났을 때 이미 두근거렸네요.

 

 그 뒤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또다시 젤라토5와 겟코 싸워요.

 

 그 중 양쪽의 에이스인 후도와 데스미의 싸움 제일 주목받는데.. 정작 둘은 서로 사인 주고받으면서 싸우는 척만 하네요ㅋㅋ

 

 그러다 장소 바꾸는데 데스미 평소보다 거리둬요?

 

 사실 오늘 땀 많이 흘려서 땀냄새 신경쓴다고 하네요.

 

 그런 데스미에게 후도는 어떤 냄새나더라도 떨어지지 않겠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데스미 반응 귀여워서 사진 찍는데,

 

 데스미는 같이 사진찍자고 하네요.

 

 그래서 둘 엄청 접근하는데, 

 

 당연하게도 방해 생겨요ㅋㅋ

 미사키가 싸움 끝났다고 알리러 오자 후도는 당황하지만,

 

 데스미가 재빠르게 당한척 해줘서 넘어가네요.

 

 근데 그 상태로 인터뷰 진행해요.

 (사신왕녀가 바로 뒤에 있는데 붙잡거나 확인사살도 안하고 그냥 인터뷰 하네요ㅋㅋ)

 

 후도는 자신에게 있어 사신왕녀 어떤 존재인지 물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눈치못채는 방식으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해요ㅋㅋ

 

 그리고 다음 질문으로 여친있는지 물어보는데, 후도 어느쪽으로든 말하기 곤란해하네요.

 

 그때 미사키가 끼어들어서 헬스에 빠져있는 후도에게 여친 있을리 없다고 말해줘요.

 근데 리포터는 후도 여자팬 많아도 하네요.

 

 그리고 후도가 여성의 맘 좀 더 알도록 미사키가 후도의 데이트 상대 모집한다고 하는 걸로 인터뷰 끝내요.

 

 그 뒤 리포터 돌아가지만 데스미는 후도 여자팬 많다니까 질투하네요.

 그리고 후도가 데스미 믿게 하려고 뭐든지 한다니까 자기와 데이트하자고 해요!

 

 후도 바로 수락하는데... 어떻게 데이트해야할지 모르네요ㅋ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사하던 중 미사키가 끼어들어요.

 미사키가 후도보다 연상이네요.

 

 미사키는 아까 자기가 말한 팬과의 데이트때문에 고민하는 줄 알고 룰 같은 건 없으니 서로 즐기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다음 날, 데이트 하러 가는데... 후도 데이트 패션이 아니네요ㅋㅋ

 

 반면에 데스미 사복 귀여워요.

 

 후도는 제일 먼저 데스미 데리고 헬스장 가네요!

 

 트레이닝에 식사는 프로틴바에요ㅋㅋ

 

 프로틴바 받고 데스미는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는데, 후도는 데이트 잘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 미사키에게 전화와서 어제는 룰없다고 했지만 어느 정도는 지켜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면 안되는 거 알려주는데... 다 후도가 한거에요ㅋㅋ

 

 그러자 후도는 데스미 찾아다니지만 모습 안보이네요.

 그리고 후도 후회하는데,

 

 그때 데스미가 나타나요!

 데스미 사실 마실 거 사려갔는데 사람 많았다고 하네요.

 

 그 뒤 데스미는 후도 고민한 거 듣고 의외여서 웃어요.

 

 그리고 후도가 자기 위해 데이트 계획 생각해준 거만으로도 기쁘다며 다른 사람들과 달라도 자기들의 페이스대로 가자고 하네요.

 그렇게 말하는 데스미를 보며 후도는 처음 만났을 때 떠올려요.

 

 그리고 키스하려고 하는데...

 

 둘 다 출동 명령 떨어지네요ㅋㅋ

 

 그리고 싸움 중에 둘만 따른 세상이에요ㅋㅋ

 

 그 뒤 겟코의 여자기숙사 보여주네요.

 (비밀조직인데 사원복지가 좋아요)

 

 데스미도 거기에 사는데,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네요.

 

 고양이는 데스미의 모습 보면서 최근 데스미가 변한 거 남친생겨서라는 거 눈치챘어요.

 그리고 후도가 데스미 슬프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네요.

 

 

 이번 화에 첫 데이트했는데, 계획 너무했어요ㅋㅋ

 다음 화 예고보니 유원지가던데 거기서 데이트 즐기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화에 미사키 출연 많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