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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커뮤는 패동 쓰러진 뒤의 이야기네요.

 캬루는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이 패동의 부하로 있을 때 한 일에 대한 반성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유우키처럼 자기 바꾸고 싶어하네요.

 

 현실의 이야기에서는 수학여행에 못가게 된 뒤 유우키와 만나는 이야기에요.

 캬루 너무 불쌍하네요...

 그리고 둘이 바다간 이야기 보여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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