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세계정복 후에 7화(다이고) 리뷰

 7화는 젤라토 5의 그린인 다이고가 당번인 후도를 위해 요리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다이고 신입 히어로 스카웃 담당하고 있어서 바쁜데 동료들도 잘 챙긴다고 하네요.

 

 근데 미사키가 자기 생애의 반려로 스카웃 하지 않겠냐고 장난치니까 사내연애 금지라고 쿨하게 넘겨요ㅋㅋ

 게다가 다이고는 전투 중에도 냉정해서 젤라토 5의 정신적 지주 역할이라고 하는데...

 

 후도에게서 데스미의 이름 들으니까 갑자기 발작하네요?!

 

 그 뒤 후도는 다이고에게 혹시 데스미와 아는 사이인지 묻는데, 다이고는 데스미가 자신이 만든 괴물이라고 해요.

 

 그리고 어릴 때 이야기 해주네요.

 어렸을 때의 다이고는 명문 가라테 도장에서 장래가 촉망되던 실력자였다고 해요.

 

 그런 다이고의 도장에 어린시절의 데스미가 들어왔는데, 데스미는 처음으로 자기 뭘로 놀든 금방 망가뜨리니까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실제로 어릴때부터 너무 강해요ㅋㅋ

 

 다이고는 데스미의 주먹 한방에 주마등까지 봤지만 허세 부리네요.

 그리고 데스미는 망가지지 않은 다이고 보고 기뻐해요.

 

 근데 다음 날, 사범님이 데스미에게 지고 도장 문 닫네요.

 

 그러자 데스미는 자기가 재밌다고 생각한 거 또 없어졌다고 슬퍼하고,

 

 다이고는 그런 데스미에게 자신이 스승 되주겠다고 해요.

 

 그렇게 다이고와 데스미의 나날 시작되는데, 다이고는 데스미 상대하며 죽을 것 같으면서도 계속 허세부리네요ㅋㅋ

 그리고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단련했다고 해요ㅋㅋ

 

 그 뒤 시간이 흘러 데스미는 강함으로 유명해지는데, 이때도 사신이라고 불렸네요ㅋㅋ

 

 그리고 다이고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도쿄에 가게 되자 마지막으로 데스미와 승부하려고 해요.

 

 하지만 바로 당하네요ㅋㅋ

 게다가 데스미는 봐줬다고 생각해요ㅋㅋ

 

 그 뒤 다이고는 데스미에게 도망치듯이 상경했고, 스카웃 받아 히어로가 됐다고 하네요.

 

 다이고는 과거 이야기 마치고는, 세계평화를 위해 두렵지만 데스미를 젤라토 5에 스카웃하겠다고 해요!

 그리고는 후도에게 사내연애 금지니까 데스미랑 헤어지라고 하네요.

 

 후도는 스카웃 이야기 듣고 젤라토 블랙 모습의 데스미 망상해요ㅋㅋ

 

 그 뒤 후도의 주선으로 셋은 만나네요.

 

 데스미는 그 당시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데, 다이고에게는 공포에요ㅋㅋ

 

 근데 두려워하는 다이고 앞에서 둘은 러브러브한 모습 보여주네요ㅋㅋ

 

 그리고 다이고는 스카웃 이야기꺼내고, 데스미는 그럴경우 계속 같이 있을 수 있는데다 공개연애도 가능할 거라고 상상해요.

 

 하지만 동료들과 가족들 떠올리며 지금 행복한데 더이상 바라면 벌 받을 것 같다며 거절하네요.

 

 그리고 겟코에 대해 말할 뻔해서 후도가 막는데, 그러면서 또 러브러브해요ㅋㅋ

 

 그런 데스미의 모습을 보며 다이고는 데스미가 연애에 빠져서 약해졌다고 생각하네요.

 

 반면에 자신은 악과 계속 싸우며 강해졌기에 지금이라면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작 그 악이 데스미인데요ㅋㅋ)

 

 그래서 다이고는 데스미에게 승부 제안하며 자기가 지면 스카웃 그만두고, 이기면 후도와의 관계 끝내고 젤라토 5에 들어오라고 해요.

 

 근데 사내연애 금지라는 거 알게 된 데스미는 진심으로 하네요ㅋㅋ

 

 다이고는 변신한 덕분에 간신히 목숨 건져요ㅋㅋ

 

 근데 데스미는 여전히 봐줬다고 생각하고 다이고는 또 허세부리네요ㅋㅋ

 그리고 겟코에만은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데... 이미 들어가있어요ㅋㅋ

 

 그 뒤 두사람은 이번 일 계기로 관계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하는데,

 

 누군가가 몰래 둘의 모습 찍네요.

 

 

 다이고 진지한 캐릭인줄 알았는데, 개그캐였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신캐 나왔는데, 일단 여캐네요.

 사진으로 어떻게하려는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