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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아버지가 나나코에게 여름방학이니까 친구 집으로 불러서 놀라고 하는데,


 그 말에 에이지 의식하는 모습 보여주는 나나코.


 그리고 그런 나나코의 모습 처음 본 아버지는 둘 사이 의심하네요ㅋㅋ.


 한편 에이지는 집에서 라면 먹고 있었는데,


 나나코에게서 온 메일 보다가 핸드폰을 라면에 빠뜨려요.


 수리점에 맡기러 가니까 하루 걸린다고 하네요.


 나온 김에 마을 돌아다니는 에이지. 티슈 나눠주는 알바중인 코토랑 만나네요.


 그 뒤 카페에서 혼자 공부중인 부장이랑,


 혼자 규동 먹다 부끄러워하는 타오,


 스케치하는 줄 알았는데 사물 안보고 있는 키노 만나요.


 다른 애들 다 만났는데 나나코만 못봐서 좀 아쉬운 에이지.


 그런 에이지 앞에 갑자기 나나코 나타나네요.


 에이지가 나나코만 만나지 못한 거 아쉬워하고 있었다니 기뻐하면서 자기 집으로 초대해요.


 나나코의 가족 만나는데, 아버지 너무 의식하네요.


 그런 아버지에게 나나코랑은 평범한 친구라고 소개하는데,


 그 말에 불만 있는 거 같은 나나코 표정보고 아버지 또 발작해요ㅋㅋ.


 사라진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와서 예전 나나코 이야기 해주네요. 나나코는 예전부터 센류로 대화해서 어렸을 때 놀림받고 밖에 안나가려고 한 적 있었어요. 그러다 중학교 때 센류 모임에서 누군가와 만나고 나서 밝아졌다는데..


 반응보니 그게 에이지 같네요. 어머니의 말에 부끄러워져 돌아가는 에이지.


 어머니에게 또 와달라는 말도 듣고, 부모님 공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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