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2기 8화(비건)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이어 루벨리아의 모습으로 변한 플루타리아에게 유혹당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피터는 유혹에 넘어갈 뻔 하지만, 루벨리아의 얼굴 떠올리고는 초고속으로 자기위로해 현자타임에 들어가네요ㅋㅋ

 

 그리고 비건이 나타나 피터 구해내요.

 비건은 자신과 피터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특별친선대사 역할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말하고는 피터 데려가네요.

 

 한편 다른 애들도 피터 구하려고 오는데...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갔어요ㅋㅋ

 

 한편 피터는 감도 3000배 풀어달라고 비건에게 부탁하지만, 플루타리아밖에 풀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신 문제 해결을 위해 3년전 있었다는 사건에 대해 물어봐요.

 

 그러자 비건은 3년 전 이야기 해주는데, 비건이 플루타리아의 푸딩 몰래 먹은 것때문에 싸운 일 있었다고 해요.

 

 그 뒤 비건은 미안함 마음 들어서 금술로 푸딩 만들려고 했는데... 제어 실패해서 마을 푸딩에 잠기고 집은 막대한 배상금 물게 되었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특별친선대사 자칭한 이유 묻는데, 비건은 사실 플루타리아를 위해 대신 특별친선대사 되려고 했던 거였어요.

 

 그 이야기 들은 피터는 플루타리아에게 솔직히 사과하도록 이야기하네요.

 

 근데 비건 솔직하게 사과하는 거 무리라 표정이라 자세 이상해졌어요ㅋㅋ

 

 덕분에 그거보고 플루타리아는 화내네요.

 

 그리고 또다시 자매싸움 벌어지려는 걸로 8화 끝나요.

 

 이번 화 비건 귀여웠네요.

 다음 화에 자매 화해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