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연희영웅담4 리뷰

(220729 / BaseSon / 真・恋姫†英雄譚4)

(221215~221220 클리어)

 

 이 작품은 영웅담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몽상 시리즈 오나라편의 후일담 같은 형식이에요.

 근데 엔딩에서 카린과 싸우는 대신 촉나라 편처럼 오호와 싸우기 위해 세나라가 평화협정 맺었다는 설정이네요.

 내용은 세가지 에피소드와 전부깨면 나오는 에프터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어요.

 에피소드는 각각 1,2,3번이 있는데, 시간순으로 봤을때 3-1-2순으로 깨는게 좋은 것 같네요.

 

 

 에피소드 3는 오의 어용상인이 되고 싶다는 상인의 초대로 남쪽 섬에 가는 이야기에요.

 카즈토와 셰렌, 샤오렌, 라이카, 파오, 아셰, 밍메이가 가는데, 애들은 카즈토가 제작주문한 수영복입고 바캉스 가는 기분내네요.

 

 근데 사실 남쪽 섬에 초대받은 건 미우와 나나오의 함정이에요.

 애들은 돈과 돌아갈 방법 없어서 미우 밑에서 일하네요.

 

 이 에피소드에서는 본편에서 볼수 없었던 카즈토와 미우, 나나오 엮이는 거 볼 수 있어요.

 나나오 캐릭 좋았지만 본편에서는 카즈토와 엮이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케이와 레이첸, 화웅도 꽤 등장해요.

 

 

 에피소드 1은, 셰렌이 은퇴하고 카즈토, 메이린, 리안과 여행떠나는 이야기에요.

 

  셰렌은 여행 중 엔렌에 대한 정보 찾는데, 도중 리안, 메이린 부모와 만나거나 적에게 습격받는 등 이벤트 생기네요.

 

 에피소드 1은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분량도 길고, 위나 촉 소속의 애들도 많이 등장해요.

 그 중에서 토우카는 거의 히로인 취급으로 나와서 씬 하나 있을 줄 알았네요ㅋㅋ

 

 

 에피소드 2에서는 셰렌이 여행 떠난 사이, 렌파가 라이카나 사이, 스이레이로부터 엔렌의 젊을 때 이야기들어요.

 근데 다른 3명은 모습 변했는데, 라이카만 20년전이랑 모습 똑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