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ny’s 마마대행 서비스 리뷰

Bunny’s ママ代行サービス

 

 베어바니 신작인 Bunny’s 마마대행서비스 리뷰에요.

 주인공 아야토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기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네요.

 근데 아버지가 2개월동안 출장을 가게 되자, 아야토 혼자 남겨주는 거 걱정돼 이웃집 아줌마인 린코에게 상담해요.

 그리고 린코에게 추천받은 곳에서 가정부 구하네요.

 그 뒤 아버지는 출장가고, 가정부 오는데...

 

 

린코(CV 아리가토우)

 

 린코가 소개해준 곳은 마마대행 서비스하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린코는 거기 소속되어 있었네요.

 린코는 평소부터 아야토에 대해 아들처럼 생각했기에, 아버지 출장사이 당당하게 마마로서 있을 수 있도록 자기가 일하는 마마대행 서비스 소개했던 거였어요ㅋㅋ

 근데 원래 마마대행 서비스는 초등학생 이하만 받는건데 이상하게 사장인 카나가 아야토는 허락해줬다고 하네요.

 

 

키요코(CV 하루나 렌)

 

 그렇게 린코가 마마대행 하던 중 마찬가지로 이웃집 아줌마인 키요코에게 둘의 모습 들켜요.

 근데 키요코도 린코와 같은 마마대행 서비스 소속이었네요.

 그리고 키요코는 아야토에게 자신도 마마대행으로 선택하도록 이야기해요.

 

 

카나(CV 모모조노 카오루)

츠무키(CV 아오노 무스비)

 

 거기다 사장인 카나가 신입인 츠무기의 현장연수 협력부탁하고, 그걸 위해 같이 오면서 4명의 마마와의 관계 시작되네요.

 

 공략은 매일 밤 내일의 마마대행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선택할 때마다 스탬프 하나씩 찍히고, 8개 모으면 루트 들어갈 수 있네요.

 

 루트는 A와 B코스 2가지가 있고, 4명 모두 C코스를 선택할 경우 하렘루트로 들어가요.

 

 스토리는 카나 조금 진지한 이야기빼고는 평소처럼 러브러브하는 것뿐이지만 에로해서 좋았네요.

 근데 4명 중 3명이 남편에게는 비밀로 아야토와의 관계 계속 진행하는건 좀 그랬어요...

 (남편 좋아하면서 아야토도 몰래 만나니까 ntr느낌이라 별로였네요)

 반면 카나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남편이랑 별거 상태였고, 사귀고나서는 이혼해서 4명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캐릭터만 따지면 츠무기가 제일 좋았지만요.

 그리고 키요코의 딸들인 우미와 아사가 중간중간 나올때마다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