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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쌀쌀맞게 구는 소꿉친구지만 나를 짝사랑하는 속마음이 다 들려서 귀여워 1권 리뷰

'JinG' 2022. 3. 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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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이야말로 코우에게 고백하는 거야!》

딱히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 남고생 니타케 코우타에게 느닷없이 들리게 된 목소리.
그건 언제나 코우타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는 소꿉친구 유메미가사키 아야노의 속마음이었다!
아야노가 자신에게 홀딱 빠졌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코우타였지만──.
《사실은 코우가 말을 걸었으면 했어…….》

느닷없이 훤히 들리게 된 ‘속마음’에 아야노를 의식하기 시작한 코우타.
그러나 ‘속마음’의 뜻밖의 부작용을 알게 되는데──?!

 

 

 신권인 언제나 쌀쌀맞게 구는 소꿉친구지만 나를 짝사랑하는 속마음이 다 들려서 귀여워 1권봤어요.

 이 작품은 츤데레 소꿉친구 히로인이 나오는 작품인데, 특이한건 속마음이 들리고 고백받으면 죽는다는 거네요ㅋㅋ

 

 

 처음은 주인공 니타케 코우타의 반에 소꿉친구였던 유메미가사키 아야노가 전학오는 걸로 시작돼요.

 코우타는 아야노가 이사가기 직전, 아야노가 쓴 소설 재미없다고 한 것때문에 화났다고 생각해 화해하고싶지만 아야노는 쌀쌀맞네요.

 그 뒤 코우타는 고양이 도와주는데.... 고양이가 코우타를 네코가미에게 안내해줘요.

 그리고 네코가미는 답례로 며칠동안 이성의 속마음이 들리는 사탕주네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탕이 질투의 신이 만든거라 고백받거나 속마음 들리는 거 들키면 죽는다고 해요!

 게다가 효과가 졸업할때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ㅋㅋ

 

 

더보기

 그래서 코우타는 졸업할때까지 고백받으면 안되는데... 쌀쌀받은 줄 알았던 아야노가 사실은 코우타 엄청 좋아해요!

 코우타로 망상도 엄청하고 그걸로 소설도 썼네요ㅋㅋ

 (필명이 니타케 코우타의 이름 좀 바꾼 '우타니 타케코'에요ㅋㅋ)

 게다가 코우타는 자신의 친구인 사이온지 미즈키가 사실 여자라는 것도 알게 되네요!

 근데 남장여자인거 들키면 전학가야한다고 해서 모르는 척해요.

 그리고 담임선생님 아마미야 유리는 미즈키 지키려고 온 메이드였네요.

 

 

 1권에서는 아야노가 소설 쓰는 이야기가 메인으로 나오는데, 솔직히 아야노 엄마 별로 이해안됐어요.

 그리고 유리 선생님과 대치하는 거 웃겼네요ㅋㅋ

 1권에서는 일단 아야노의 고백 회피했지만 이거 계속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ㅋㅋ

 코우타의 여동생인 유나도 둘 밀어줄 것 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