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드 월드 1권 下 리뷰

 

책소개

옛 문명의 유적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미녀《 알파》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정식 헌터가 된 아키라.

알파의 서포트와 함께 착용한 자에게 경이적인 신체능력을 선물하는 새 장비《 강화복》을 입수함으로써,

아키라는 헌터로서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그런 아키라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시련. 황야 순찰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 들어온 급보.

그것은 유적에서 나타난 대규모 몬스터 무리가 쿠가마야마 시티로 침공함을 알리는데──?!

무리, 무식, 무모함을 고루 갖춘 위험한 전장에서 아키라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건다!

옛 문명의 유적을 둘러싼 헌터들의 뜨거운 배틀 액션!

두 번째 이야기!

 

 

 하편에서도 아키라 계속 고생하네요.

 그래도 돈 꽤 벌어서 장비도 맞춰요.

 대신 시즈카에게 걱정도 받지만요.

 그리고 셰릴과의 관계도 좀 변했는데, 셰릴이 아키라에게 응석부리는거 귀엽네요ㅋㅋ

 근데 그만큼 정신적으로 안정돼서 보스로서의 모습 나와요.

 

 

 그리고 카츠야라는 새로운 남캐 등장했는데... 느낌상 라이벌 캐릭이네요.

 카츠야, 속한 조직도 좋은 곳이고 따르는 여자도 2명이나 있는데, 아키라의 활약에 부러워해요.

 정작 아키라는 알파빨이지만요ㅋㅋ

 아직은 카츠야만 아키라 의식하고 아키라는 별 관심없지만 나중에 동료되거나 하는 전개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