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학원의 반역자 5권 리뷰

 

책소개

‘러버즈’의 아르카나에 숨겨진
진정한 힘, 각성

아르카나에 숨겨진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유우토와 ‘러버즈’ 일행은 로마로! 낮에는 검과 마법,

밤에는 리제르와 모두와의 특별훈련(?!)으로 유우토는 나날이 매진했다.

한편, 로스트 동맹의 마왕후보들은

최강이라 명망 높은 ‘스타’의 스텔라를 함정에 빠뜨려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몰아넣어 간다.

궁지에 몰린 스텔라가 도움을 요청한 상대는--.

그리고 드디어 결계에 의해 세계와 단절된 마왕학원에서

유우토 일행의 ‘러버즈’팀과 로스트가 이끄는 사신 동맹의 최종결전의 막이 열린다!

한껏 고조된 학원 마술 판타지, 질풍노도의 클라이맥스!!

 

 

 5권은 리제르가 어렸을 때 인간계 갔던 거 회상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로스트의 동맹에 템퍼런스 밸런스, 허밋 히소카 추가되는데,

 히소카의 인간 세뇌하는 능력때문에 스텔라 팬들 빼앗기네요!

 팬 없어져서 마력공급 끊긴데다 로스트의 동맹에게 협공당한 스텔라는 부하들 카드 해제시켜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지만 정작 본인은 죽을 뻔해요.

 그러다 간신히 도망치는데... 우연히 수행중이던 유우토와 마주쳐서 목숨 건지네요.

 그리고 스텔라도 네이트처럼 유우토의 카드 돼요.

 

 

 그 뒤 새학기 시작되는데... 마왕이 유우토와 로스트네 동맹 싸움 붙이네요.

 그렇게 양쪽 세력의 최종싸움 진행해요.

 근데 아스피테 1권 적이였으면서 비중 높네요ㅋㅋ

 반대로 요타카는 전권에서 리제르의 라이벌처럼 보였는데 리제르 서비스 일러 하나 만들어주고 끝이에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권이라 어째서 유우토가 러버즈 가졌는지, 로스트가 유우토보고 같은 반역자라고 불렀는지 떡밥도 풀리네요.

 근데 작가도 1부 완결이라고 할만큼 아직 활약 못한 캐릭도, 안풀린 떡밥도 있어서 나중에 더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