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13화(완) 리뷰

 1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칸나와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전투 도중 키사라가 나타나 도와주네요.

 

 그러자 슈는 키사라 기억 돌아왔는지 생각하지만, 아야노가 그럼 자기 도와줄리 없다며 부정해요ㅋㅋ

 

 그리고 슈는 키사라에게 상대 자기 동생인거랑 그렇기에 살아있는채로 붙잡고 싶은 거, 키사라의 검 쓰면 살아있는채로 봉인 가능한 거 전하네요.

 

 그 뒤 애들 다같이 공격하는데, 물량에는 당해낼 수 없는지 칸나 힘들어해요.

 

 근데 등의 게이트 통해 악마 소환하네요!

 

 게다가 악마들 도시쪽으로 가는데, 도망친줄 알았던 다른 회사사람들이 나타나 대신 싸워줘요.

 

 아키노는 칸나, 슈랑 키사라에게 맡기고 아야노랑 샤론도 저쪽 도우라고 하네요.

 그 와중에 아야노 질투해요ㅋㅋ

 

 그리고 슈는 기억 사라져서 싸우기 위해 용기 필요하다는 키사라에게 여동생도 보는데 키스하네요ㅋㅋ

 

 키스를 통해 파워업한 키사라는 슈의 엄호 받아 칸나 봉인시켜요!

 그리고 칸나의 창 들고 남은 악마들 상대하러 가네요.

 

 그 뒤 사건 끝나고 슈는 칸나 찾는데, 키사라 칸나 가슴에 검 안꽂았어요?!

 아스모데우스쪽만 없앴는지 칸나 대화 가능해졌네요.

 

 그리고 정부쪽은 더이상 악마 숨기기 어려워졌는데, 미하일은 자기 아버지랑 누나들 제물로 바치고 자기가 톱 되려고 해요ㅋㅋ

 

 그 뒤 칸나는 시청 최하층에 봉인되네요.

 

 그리고 샤론은 성천교회로 돌아가는데, 아야노랑 꽤 친해졌네요.

 

 한편 슈는 부모님의 묘지에 가서 지금까지의 일 보고해요.

 기억 되찾아서 옆에 묻힌 마일스에게도 추모하네요.

 

 그리고 키사라는 슈의 곁에 남았어요.

 

 슈는 키사라를 집으로 데려가는데,

 

 집에 칸나 있네요?!

 

 게다가 탈출한거 이번이 처음 아니래요ㅋㅋ

 칸나는 오빠에게 성가신 벌레가 붙지 않을까 걱정돼서 왔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는 키사라랑 싸우려고 하는데,

 

 그때 탈출한 칸나 데리러 아야노가 들어와요ㅋㅋ

 

 아야노는 칸나 데리러 왔으면서 칸나가 키사라에게 오빠 못맡긴다고 말하는 거에는 동의하네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슈에게 불똥 튀는 걸로 끝나요ㅋㅋ

 

 

 마지막에는 여친후보와 시누이의 수라장으로 끝났네요.

 역시 진지한 배틀전개보다 이런 럽코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걸로 애니는 끝났지만 게임으로 뒷이야기 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주인공이랑 메인 캐릭들 바뀌는거라 어떨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