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보는 것
S랭크 모험가인 내 딸들은 중증의 파더콘이었습니다 4권 리뷰
'JinG'
2022. 11. 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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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림 왕녀의 가정교사로서 왕성에 들어간 카이젤. 평범한 잡담을 나누다가 소니아 여왕의 이상한 오해를 사는 바람에 “카이젤이 결혼 상대를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이 왕도 전체에 널리 퍼지게 된다. 그래서 세 딸들에게 추궁을 당하지만, 카이젤은 자식도 있는 아저씨와 결혼하려고 하는 상대가 나타날 리 없다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변명을 한다.
그런데 프림의 수행원으로서 참가한 사교계에서, 그동안 수많은 혼담을 냉정하게 거절했다던 얼음 영애 릴리스가 그에게 청혼을 한다. 더구나 릴리스에게 대항하려는 것처럼 딸들도 그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