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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명함을 보며 추억 떠올리는 걸로 시작돼요.


 메이들리는 뭔가 관심가졌다 서큐버스 가게 명함인 거 알고 한심해하네요. 


 스턴크와 젤은 명함에 써준 코멘트 읽으며 추억 회상하는데,


 도중 2화에서 악마당 데몬투에게 받았던 명함 발견해요.


 마침 크림은 트렌트에게 엄청 오래 걸리는 향신료 받으러 가서,


 애들은 악마의 구멍에 가보네요.


 가게의 접수원은 누구 소개받고 왔는지 물어보는데, 명함보고 표정바뀌며 엄청 잘해줘요.


 그 뒤 여자애 고르고 식사 서비스도 받네요.


 접수원은 원래 이런 서비스 안해주지만 명함 가져온 거 때문에 해준 거라고 솔직히 말해요.


 그러면서 악마족은 원래 계약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랑 악마당 명함 받은 건 마왕인 데스 어비스와의 계약이랑 마찬가지라 최상의 서비스와 솔직한 답변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악마족이 결혼상대로 인기 낮은 것도 프로포즈 할때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면 당연히 행복하게 해 받으려는 아내 된다고 해요.

 그니까 악마족에게 프로포즈 할 때는 같이 행복해지자는 식으로 말해야한다고 하네요ㅋㅋ


 접수원의 이야기 들은 애들은 그때 명함 준게 악마족이 계약 잘 지키는 사실 널리 펴뜨려 공약의 신빙성 높이려 했다는 거 깨달아요.

 근데 이미 선거 다 끝나지만요ㅋㅋ


 그 뒤 애들의 리뷰 덕분에 악마족의 인식 좀 변해요.


 데스 어비스는 이미 선거 떨어져 의미 없다고 하지만,


 다시 마음 잡고 이미지 쇄신 계속해 100년 후에는 정권 잡고 말겠다고 하네요.


 그때 데미아가 데스 어비스 찾아와요.


 데미아는 부서진 크림의 고리 찾기 위해 고순도 마도 탐사기 빌리려 왔네요.


 크림은 전에 부탁한 이세계의 비행기 만들어달라고 하지만 하늘의 마소 때문에 날릴 수 없다고 해요.

 (여기에도 이세계 전이자들 있네요)

 그리고 마법이 없는 저쪽 세계에서는 얇은 고무 만들어 피임대책 하는 거 듣고 깜짝 놀라요ㅋㅋ


 크림은 일주일 내내 향신료만 기다리다 끝났네요ㅋㅋ


 두 번째 이야기는 새해를 맞아 신에게 기도드리는 걸로 시작되는데,


 정작 천사인 크림은 그런 걸로 신에게 목소리 안들린다고 기도 부정해요.


 천사인 크림이 기도 부정하니까 애들 다 기도 안하네요ㅋㅋ


 그 뒤 애들은 새해를 맞아 히메하지메 가기로 해요.


 작년에 가장 좋았던 가게 가려는데, 마법도시는 너무 멀어서 무리네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선택하려고 해요.


 유익인의 가게도 가고싶은데 너무 멀어서 힘들어요.

 스턴크는 대신 메이들리에게 부탁하는데,


 새해부터 살해당할 뻔 하네요ㅋㅋ


 캔찰은 자기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골렘의 가게 가려는데,


 또 메이들리 인형 상상했다 살해당할 뻔 하네요ㅋㅋ


 크림은 로션 마녀나 하이에나 엘자에게 갈 거라고 하네요.


 브루스는 무난하게 곰 수인인 아이스로 결정해요.


 그리고 가게들에 가는데...

 연초라 그런지 다 꽉차있네요.


그때 페어리 가게 접수원인 알로에가 와서 리뷰 덕분에 장사 잘됐다며 가게 하나 소개시켜줘요.


 애들은 가게에 들어가는데.... 엘자가 있네요?


 게다가 데미아 분신이랑 유익인 엘드리도 있어요?!


 이 가게는 몽마의 가게로 꿈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대랑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캔찰 혼났으면서 또 메이들리 생각했어요ㅋㅋ)


 원하는 상대 가능한데다 꿈에서 깬 뒤 몽마와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근데 재현이라 경험해 본 적 없는 상대는 무리라고 해요.


거기에 대해 스턴크 또 메이들리에게 성희롱 했다가 얻어 맞네요.


 그거보고 캔찰은 이번엔 자신이 만든 거 아니니 괜찮다고 다짐해요ㅋㅋ


 근데 계속 나오던 리뷰보는 동정 드래곤 마법사로 전직하네요!

 애들 다같이 축하해줘요.


 그 뒤 스턴크와 젤은 다음 목표로 스턴크 아버지의 하렘 노리며 12화 끝나요.


 이걸로 이종족 리뷰어즈도 끝이네요.

 수위 높긴 했는데 개그도 있고 여캐들도 귀여워서 좋았어요.

 미츠에씨나 해골같은 건 좀 무리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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