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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히로인을 마구 구해내는 ‘이야기’에 말려드는 ‘이야기’!!
드디어 완결!
 
모두……, 나에게 힘을 빌려줘!
지구인도 우주인도 이세계인도……, 미래인도 전부 구해주는 이야기!
그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다른 세계의 ‘렛카’라고 밝힌 유히에게 리틀 묵시록을 일으킨 이유를 묻자,
다른 세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는 그녀.
한쪽 세계를 구하면 다른 세계가 멸망한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을 뒤집으려고 행동을 시작한 렛카 앞을 막아선 사람은
행방불명되었던 ‘미래의 렛카’였다——.
 
모든 인과를 뛰어넘어,
렛카의 용기가 모든 것을 구한다!!


 리틀 묵시록의 마지막권은 16권 리뷰에요.

 저번 권에서 '모든 전쟁'의 흑막인 유히 붙잡은 렛카는 유히가 완전 별개의 세계의 나미다레라는 사실 듣고, 무언가의 이야기에 휘말려서 이런 일 버렸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실제로 유히는 '여신의 이야기'에 휘말렸다고 해요.



 

 이걸로 리틀묵시록도 끝이네요.

 마지막 권이라 모든 히로인 전부 등장했어요.

 근데 러브코미디 요소는 적었네요.

 마지막에 유히 여자애 다워졌다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모습 안보여줘서 아쉬웠어요.

 일단 열린 결말로 끝났는데 1권 히로인인 사츠키, 이리스, 하리사가 가능성 크려나요?

 개인적으로는 미도리 선배도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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