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테나를 노리고 크로노스의 나라로 자객을 보낸 흑막 『마법 대국 엔테』. 자신의 귀여운 노예를 노렸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노라, 대량의 여신 성구를 준비하여 크로노스의 복수 개시. 미소녀 노예들을 강화하는 강아지 귀·목줄의 조교 장비, 앞길을 막아서는 미소녀 마법사를 무력화하고 복종시키는 다수의 함정. 차례차례 함락되는 왕국에서 발각된 것은 엔테의 공주가 아테나의 어머니였다는 사실!
3권은 저번 권에서 예고한대로 '마법 대국 엔테'와 싸우네요.
크로노스, 아테나, 리아라는 몰래 잠입해서 원래 에리 일행 감시하던 애 집에서 묵어요.
(마지막에 붙잡았었는데 어느새 동료 만들었네요. 천리안 능력 편리해요)
근데 아테나 엔테들어오니까 몸 상태 안좋아줘서 리아라가 요리 만드는데.... 엄청 못하네요!
그래도 크로노스는 다 먹어요ㅋㅋ
한편 에리와 란, 피, 갈라테아는 노노, 루아와 같이 정식 루트로 입국해 엔테의 눈 끄네요.
리아라는 아테나가 상태 안좋아진 이야기 듣는데...
아테나는 원래 엔테의 공주로 태어났지만 마법 못써서 차별 받았다고 해요.
그러다 신탁으로 다음 '공주님' 받게 되자 노예로 만들어 추방시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걸 크로노스가 구해주고 동료로 만들었어요!
근데 아직 그때의 트라우마 남아있어서 엔테오니까 상태 안좋아졌네요.
크로노스는 그런 아테나 트라우마 극복위해 공원에서 강아지 플레이 해요ㅋㅋ
겸사겸사 리아라도 같이 하네요ㅋㅋ
그러던중 주위끌던 에리 일행이 공격받으니까 크로노스는 왕국으로 돌격해요.
(에리는 새능력 초감각 익혔네요)
거기서 '엔테의 세 공주'라 불리는 공주 중 하나인 신과 싸우게 돼요.
신은 유환마법 사용해 고스트 부리는데, 고양이로 몰래 잠입시켰던 메이의 도움으로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신의 마법 흉내내 크로노스 좀비 잔뜩 만들어 조교해요ㅋㅋ
근데 갑자기 신의 모습 변하네요?
3권도 에로하고 재미었어요.
특히 다르크 일러 마음에 들었네요.
근데 마지막에 갑자기 완결이라고 해서 아쉬웠어요...
다른 나라나 노노 첫만남 같은 소재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나중에 예토전생 안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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