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7화(문화제) 리뷰

 7화는 문화제 이야기로 시작돼요.

 유우히 전에 다니던 학교는 문화제 없어서 기대된다고 하네요.

 미나토는 테니스부에서 야키소바 판다고 하는데...

 유우히는 야키소바 뭔지 잘 몰라요ㅋㅋ

 근데 미나토가 요리만든다고 하니까 유우히도 음식점하자고 하네요!

 유우히의 요리솜씨 알고있는 쥰이치는 벌써부터 걱정해요.

 그 뒤 문화제 당일 되는데,

 회장인 미즈키의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되네요.

 쥰이치와 유우히 반은 유우히의 의견대로 야키소바 팔기로 했어요.

 근데 쥰이치는 문화제 시작되자마자 수상한 인물들에게 붙잡히네요?!

 딱봐도 미즈키와 나고미, 스기시타 선생님이지만요ㅋㅋ

 스기시타 선생님은 문화제를 위협하는 적이 있으니 쥰이치에게 히어로가 되어달라고 해요!

 한편 유우히네 반은 야키소바 준비중인데, 유우히의 야키소바 먹고 피해자들 속출하네요ㅋㅋ

 근데 유우히는 여러가지 재료들 막 넣은 거중에 김치도 있어요ㅋㅋ

 그때 요리 완성 기다리던 카렌이 와서 새로운 식재료들 공급해주네요.

 그리고 협력해 다시 만드는데... 이번엔 성공해요!

 대신 다수의 피해자들이 있었지만요ㅋㅋ

 근데 츠카사는 요리의 조미료인 애정 필요하다며 유우히에게 쥰이치와의 사이 추궁하네요.

 그러다 가게 시작하는데... 손님이 전혀 오지않아요?

 알고보니 같은 야키소바인 미나토네 테니스부로 손님들 다 갔네요!

 한편 쥰이치는 선생님과 미즈키의 말에 넘어가 히어로 슈트 입었어요.

 후유히코는 손님들 끌기위한 작전 제시하는데,

 네코미미에 '냥' 말투로 호객행위하는 거네요ㅋㅋ

 근데 손님들 전혀 안와요ㅋㅋ

 그래서 다음엔 메이드 시키는데,

 이번에도 전혀 안오네요.

 후유히코는 옆반의 메이드 덕분에 임팩트 약해서 그렇다며 새로운 작전 제시하는데...

 네코미미에 스쿠미즈 입고 호객하는 거에요ㅋㅋ

 같은 반 여자애들도 다 스쿠미즈입고 접객하는데, 츠카사는 도망쳤네요ㅋㅋ

 한편 쥰이치는 출동준비 완료했어요.

 미나토와 유우히는 쥰이치와 같은 문화제 돌고싶어서 찾는데, 

 문화제 마지막 이벤트 시작한다는 공지 나오네요.

 문화제를 방해하려는 저번에 나왔던 문어 로봇 다시 나오고,

 쥰이치가 조종하는 '빅 제노킬러' 로봇 등장해요!

 쥰이치는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문어로봇과 싸우려는데...

 한발짝 움직이니까 바로 부서지네요ㅋㅋ

 그렇게 연극 끝나는데, 반응은 좋았어요.

 (문어로봇 조종한 건 나고미였네요)

 그 뒤 평소처럼 쥰이치와 유우히 싸우는 걸로 7화 끝나요.

 이번 화 문화제였는데, 정작 쥰이치는 즐기지 못하고 끝났네요ㅋㅋ

 그래도 나중에 츠카사에게서 유우히 코스프레한 사진 받았으니 이득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