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6화 리뷰

 저번 총집편 마지막에 시아가 하지메랑 유에 찾는 부분부터 시작되네요.

 찾던 하지메랑 유에 드디어 만나는데 첫 만남이 좀...

 그래도 굴하지 않고 도움 요청하는 시아.

 하지만 하지메는 관심도 없어요.

 미소녀인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하지메에게 화내는데,

 하지메는 이미 유에에게 푹 빠져서 관심없어요.

 그러자 자신은 유에랑 달리 몸매 좋다고 자랑하는데....

 유에의 분노에 당하네요ㅋㅋ

 그래도 시아가 계속 부탁하니까 이야기는 듣기로 해요.

 시아는 토끼 아인족인데 마물처럼 마력쓰고, 고유마법인 미래시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그 사실이 걸리자 다른 아인족들에게 배척당하게 돼고, 시아네 종족은 다른 아인족 피해 수해에 도망쳐 다닌다고 하네요.

 소설에 나온 제국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분량때문에 생략이려나요?

 하지메 이야기 들어도 별 관심없었지만, 시아가 수해에는 항상 안개 끼어서 안내인 필요하다고 하니까 유에가 데려가자고 해요.

 그래서 같이 가긴하는데.. 여전히 취급 안좋네요ㅋㅋ

 다른 아인족들과의 갈등해결은 짧게 나오네요.

 음성 없이 화면만 나오는데, 이때 나오는 노래 좋아요.

 다른 아인족과의 문제 해결하고, 토끼 아인족들 단련시키게 되는데 약한데다 평화로운 종족이라 하지메 엄청 빡세게 굴려요.

 그 결과 강해진데다 인격까지 바뀌어 버렸어요ㅋㅋ

 시아는 유에랑 둘이서 대련하는데, 유에쪽이 압도적이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유에의 뺨에 상처내는데 성공해요.

 그리고는 수해의 미궁에 가는데...

 미궁 들어가려면 아인족 안내인과 4개의 미궁 클리어, 재생 관련한 신대마법이 필요해요.

 아인족 안내인 말고는 조건 안돼서 여기는 일단 보류하기로 하네요.

 미궁 깰 수 없게 됐으니 떠날 준비하는데 시아가 자기도 데려가달라고 해요.

 시아는 어릴적 자신의 힘 고민할 때 어머니에게서 들은 수해 밖에는 시아와 같은 힘 가진 사람 또 있을 거라는 말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 하지메 만나서 친근감 가지고 있어요. 

 유에는 자신에게 한방 먹이면 여행 같이 데려가기로 약속해서 시아 거절 못하네요.

 하지메는 시아에게 여행 힘들 거라는거나,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가면 시아 생활하기 힘들 거라며 그만두게 하려지만 시아는 그래도 따라가겠다고 해요.

 결국 하지메도 포기해서 시아 동료 되네요.

이번 화에는 시아 등장했어요.

 시아 조금 안습한 부분도 포함해 귀엽게 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