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29 / Purple software /リアライブ)
(190512~190716 클리어)
(개별루트 리뷰:https://jing-1846.tistory.com/969)
4명 다 깨면 메인 화면 바뀌고, 그랜드 루트 추가되네요.
현실의 이야기 나오는데, 이치하 현실에서는 병원에서 입원 생활하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치하야와 이치하가 만든 얼라이브라는 게임연구부의 소속이에요.
그 뒤 후타바라는 이치하의 쌍둥이 여동생 등장해요.
모습 보니까 레비가 쫒던 여자애네요. 그런데 후타바가 다니는 학교, 얼라이브에서 이치하가 다닌다는 학교에요.
그러다 이치하의 몸상태 일시적으로 나아져서 퇴원하게 되네요.
그래서 다같이 퇴원파티 하다가 치하야와 이치하만 남겨 되는데, 이치하 입원해 있는 동안 아버지의 자료와 후타바 도움으로 유토피아 시스템이라는 가상세계 만들었어요.
이치하와 후타바 둘 다 천재네요.
유토피아 시스템에 들어간 이치하는 치하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후, 자기는 여기에서 산다고 하네요.
사실 이치하의 몸 상태는 한계여서 수명 얼마 안남았어요.
이치하가 현실 버리고 가상세계에서 사는 거 납득 못한 치하야와 후타바는 전에 이치하가 가고 싶다던 해수욕 다같이 가서 이치하 현실로 돌아오게 하려고 하네요.
그런데...
스토리 굉장히 몰입감 있고 재미었어요. 특히 마지막 그랜드 루트는 다른 루트보다 분량 2배 정도인데 레비 정체나 진실 등장 때문에 흥미진진했네요. 아쉬운 건 세이브가 적은 것 정도에요.
그리고 다 깨면 IF 나오는데, 거기서 후타바 선택하면 야요이나 하루히, 마도카씨와 아키라랑 연결된 거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카리씨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좋았네요. IF에서 이치하와 후타바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치하야 변태 취급하는 것도 재밌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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