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망각의 캐럴 이벤 커뮤 봤어요

 처음은 포기(미스티)라는 정령에게서 도망치는 치카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그 뒤 유우키와 아야네, 쿠루미가 쓰러져 있는 치카 발견하네요.

 치카를 일단 사렌티아 구호원에 데려온 후 스즈메가 의사 부르러 간 사이 노조미 불러요.

 노조미는 치카가 정령을 다루는 창환사이고, 기억의 대정령 포기를 찾으러 갔다가 이렇게 된 거 같다고 하네요.

 그 뒤 치카 깨어나는데... 완전히 짐승같아요?!

 짐승처럼 울고 음식 함부로 먹네요.

 그리고 갑자기 말안하게 된 푸우키치 물어뜯는 거 말리는데,

 이번엔 어린이처럼 돼서 노조미에게 엄마라고 부르고 쿠루미에게 언니라고 부르네요.

 그러다 또 모습 바뀌는데 이번엔 푸우키치에요!

 푸우키치 덕분에 안쪽에 있던 치카와 이야기해 어떻게 된 건지 알게되는데, 치카는 유우키 기억 찾아주려고 기억의 대정령인 포기 찾아갔어요.

 근데 상대는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았고 기억 잃을 뻔 했지만 마음 안쪽에 숨겨두어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 뒤 안쪽에 넣어둔 기억 나오지 못했지만 푸우키치의 힘 덕분에 조금은 나올 수 있어서 어린이 같이 됐었다고 해요. 

 그리고 푸우키치 해머에 들어가 모습 지켜보면 포기 쓰러뜨려요.

 사건 끝나고 도움 받은 답례하기 위해 다시 사렌티아 구호원 찾아와 크리스마스 선물 주는 걸로 커뮤 끝나네요.

 어린이 된 치카 귀여웠어요.

 노조미 리액션도 좋았고요ㅋㅋ

 마지막에 유우키 누구랑 결혼할 지 물어보니까 노조미가 반응하는 거 웃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