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 시작하자마자 카에데 구멍에 빠져요.
근데 방어력 높아서 데미지 없네요.
지하에 문 있는 거 보고 무언가 있을 거 같아 들어가는데,
갑자기 기습 당하네요.
카에데는 3화에서 산 커버 무브로 리사 지켜줘요.
커버 무브가 동료 곁으로 가서 지켜주는 거다 보니 카에데의 이동속도 느린 단점 완전 커버해주네요ㅋㅋ
(동료 있는 곳으로 워프 가능한 엄청 좋은 스킬인데 다른 플레이어들도 다 사야하는 거 아닌가요?)
광대 같이 생긴 몬스터 쓰러뜨리고 첫 은메달 손에 넣은 카에데와 리사는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설산으로 가는데 거기서 크롬의 파티 만나네요.
카에데는 초반에 크롬에게 도움 받았기 때문에 한 팀씩만 들어갈 수 있는 이벤트 맵 양보해줘요.
그리고 둘은 다른 곳 찾으려고 하는데...
크롬 들어간 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맵 다시 열리네요?!
그거보고 들어가자마자 끝나는 이벤 아니면 들어가자마자 끝날 정도로 강한 보스 있다고 추측하면서 들어가봐요.
그리고 정답은 후자였네요.
카에데는 악식 아끼기 위해 공격 당하면서 히드라 날리는데,
데미지 거의 못줘요!
게다가 적 몬스터 방어관통 공격 가능해서 카에데 처음으로 데미지 입네요!!
밀리는 상황에서 카에데는 리사 지켜가며 싸우는데...
공격 못 견디고 카에데의 갑옷이랑 방패 파괴해요.
근데 1초만에 다시 원상복귀 되네요?!
부활한 카에데는 다시 탱커하고,
리사가 신기루로 적의 공격 소모시킨 뒤,
히드라로 마무리해요.
전투 후 카에데 이번에 완전 위험했는데 전투 중 익힌 '불굴의 수호자' 스킬로 hp1 남기고 버텼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카에데와 리사는 보스 드롭 아이템인 깃털과,
환수의 알 두가지를 손에 넣어요.
근데 GM들은 그 모습 보고 원래 플레이어가 아직 잡지 못하도록 한 '은익' 잡고 환수의 알 받아갔다고 난리나네요.
(그럼 아직 못들어가게 막아 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보스방에서 나온 카에데와 리사는 알 빨리 부활하도록 껴안아주거나,
리사가 PK에 게이머혼 불타거나,
카에데가 베놈 캡슐이라는 신기술 개발하는 등 시간 보네요.
그러던 중 알에서 여우와 거북이 모양의 몬스터 부화하네요.
카에데는 거북이에게 시럽이라고, 리사는 여우에게 오보로라는 이름 붙여요.
그리고 저번 이벤 6위였던 카스미라는 플레이어가 카에데의 금메달 노리고 PK거는 걸로 4화 끝나네요.
이번 화도 사기적인 모습 보여주네요.
아직 못잡게 만든 몬스터 잡는 것도 그렇지만 갑옷이랑 방패 바로 회복되는 거 말도 안되지 않나요?
대장장이 직업도 만들었으면서 장비 계속 쓸 수 있다니, 그럼 대장장이는 장비 만드는 것밖에 수요없겠네요ㅋㅋ
또 새로 등장한 여우랑 거북이는 얼마나 사기캐릭일지 기대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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