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더러 6화(페르모) 리뷰

 저번 화에서 또다시 마을 떠난 리히트 앞에,

 히나가 등장하는 걸로 6화 시작되네요.

 리히트는 정체 숨기며 도망치려고 하지만 히나에게 붙잡혀요.

 히나는 감으로 리히트가 이쪽으로 왔을 거라 생각해 찾아왔다며 자기 감 좋다고 하네요.

 그 뒤 나나랑도 만나고,

 리히트가 여자애 돕기 위해 제일과 싸운 소문 이미 들었다는 이야기도 해요ㅋㅋ

 나나는 리히트와 히나가 둘이 있을 수 있도록 둘에게 일 시켜 보내네요.

 히나는 리히트가 같이 밥 먹자는 약속 지키지 않았다며 화난 것처럼 보이는데...

 대신 약속 지키기 위해 직접 도시락 만들었어요!

  근데 히나가 만든 도시락 먹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머리위로 새같이 생긴 물건이 지나가네요.

 거기에는 여자애가 타고 있는데, 여자애는 그거 타고 하늘 날려고 해요.

 근데 실패하고 절벽에서 추락하네요!

 그때 리히트가 절벽으로 뛰어들어가 여자애 구해줘요.

 근데 여자애는 감사인사도 없이 갑자기 리히트 덮치네요?!

 그리고 리히트에게 어떻게 하늘 날았는지 물어보며 몸 수색해요ㅋㅋ

 그 뒤 리히트가 하늘 난 게 아니라 굉장한 각력으로 뛴 거라고 말해 오해 푸네요.

 여자애 이름은 페르모라고 해요.

 페르모는 둘이 있으면 자신의 꿈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감 든다며, 자기 감 잘 맞는다고 둘을 데려가요.

 페르모는 거기서 자신이 만든 비행기 보여줘요!

 페르모의 꿈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거라고 하네요.

히나는 페르모의 꿈 듣고 굉장하다고 하지만,

 리히트는 이 나라에서는 하늘을 나는 거 연구하는 것만으로도 처벌 받게 된다고 말해요!

 페르모는 그런 거 알고 있지만 꿈을 위해서는 목숨도 걸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네요.

 리히트는 그런 페르모의 태도를 보고 설계도의 일부 개선해줘요.

 페르모는 그거보고 비행기 개량하기 위해 둘 밖으로 쫒아내네요.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꿈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분위기 좋네요ㅋㅋ

 근데 히나가 리히트의 꿈 물어보니까 리히트는 또 성희롱 하며 얼렁뚱땅 넘기려고 해요.

 둘 분위기 타서 좀 에로한 분위기 되는데, 비행기 완성한 페르모와서 중단되네요ㅋㅋ

 페르모는 개량한 비행기 바로 실험해보려는데,

 하늘을 나는 연구한다는 소문을 들은 군인들이 찾아오네요.

 리히트는 그런 군인들을 바라보며 칼을 뽑는데...

 그 칼로 비행기 박살내버려요?!

 리히트는 지금 비행 성공해도 군인들에게 쫒기거나 아님 비행 본 군인들 없애야 하는 상황되기 때문에 비행기 부수는 쪽을 택했네요.

 페르모도 그런 리히트의 생각 이해하고 비행기 잔해를 망가진 풍차라고 속여 군인들 돌려보내요.

 군인들이 돌아간 뒤, 히나와 리히트는 다음 비행 실험에 협력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때 페르모의 카운트 0이 돼요?!

 사실 페르모의 카운트는 꿈에 이룬 횟수이고, 처음에는 10였지만 비행 실패할 때마다 줄어들어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고 해요..

 히나는 어비스 보내기 당하는 페르모의 모습보고 어머니 떠올라 도우려고 하지만 오히려 뛰어나온 손에 당할 뻔 하네요.

 그런 히나를 리히트가 지켜주지만, 손에 닿은 리히트는 무언가 기억 떠올리며 괴로워해요.

 그래도 리히트는 히나가 어비스 보내기에 다가가지 않도록 말리네요.

 히나는 끌려가는 페르모보고 슬퍼하는데, 페르모는 어비스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어비스에 비행 연구 계속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히나랑 리히트와 또다시 만날 것 같은 감 든다며 자신의 감은 잘 맞는다고 하네요.

 히나도 그런 감든다며 재회 약속하며 헤어져요.

 페르모가 사라진 뒤 리히트 쓰러지는데 왼쪽 눈에 카운트 새겨져있네요?

 리히트의 눈도 밸럿이려나요?

 이번 화에 드디어 히나랑 재회했네요.

 근데 페르모와는 만나자마자 헤어졌어요.. 페르모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진짜로 나중에 다시 만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