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나☆일루전 6화(유메미) 리뷰

 6화는 카나가 메이브에게 자기만 머리색 다른 거 이야기하는 회상으로 시작되네요.

 그 뒤 저번 화에 이어 카나는 머라이어를 만나는데, 오바상(이모,아줌마)라고 하니까 화내네요ㅋㅋ

 머라이어는 저번에 tv에서 본 토미코 전람회에 전시된 아티팩트 보여주며 회수해오면 메이브 집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

 카나는 아티팩트 훔치기 위해 코코미에게 도움 요청하네요.

 코코미는 같은 반의 남자애들에게 조사하도록 시종으로 부려요ㅋㅋ

 그리고 카나와 코코미는 변장해 아티팩트 보러 가네요.

 조사 뒤 코코미는 카나에게 메이브 돌아올 때까지는 아티팩트 건들지 않도록 다짐 받아요.

 근데 둘이 변장하고 찾아온 모습을 cctv를 통해 토미코가 보네요.

 한편 집에서는 목욕하기 싫어하는 유메미를 엠마가 씻도록 설득해요.

 마코토가 유메미에게 목욕하면 소원 들어주겠다고 하니까 유메미는 마력 제어를 위해 좌선하는데 데려가 달라고 하네요.

 엠마는 유메미가 목욕뿐 아니라 외출까지 한다고 하니까 기뻐해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유메미 좌선하러 가자고 하는데 엠마 엄청 예쁘게 꾸며줘요.

 마코토는 치마라 좌선할 때 팬티 보일까봐 걱정이라고 하는데...

 유메미는 팬티 안입었으니 괜찮다고 하네요ㅋㅋ

 결국 의상 갈아입고 좌선하러 가요.

 근데 거기서 코코미와 남자애들 만나요.

 코코미는 조사 도와준 포상으로 애들 데려왔다고 이야기하다 카나에게 전람회 조사 부탁받은 거 말해버리네요.

 그때 카나는 혼자서 아티팩트 회수하러 갔는데.. 아티팩트 안보여요?!

 카나가 올 걸 예상한 토미코가 가지고 있었네요.

 토미코는 아티팩트 토미토미슬라임을 사용해 카나 구속하네요.

 그리고 카나를 숨겨진 방으로 데려와 슬라임의 열로 고문해요.

 그러던 중 머라이어 등장하는데.. 토미코의 옆에 서네요?

 머라이어는 카나뿐만 아니라 토미코하고도 거래했었어요!

머라이어는 카나가 머프군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소리하고 그냥 돌아가네요.

 한편 저택에서는 유메미가 아티팩트 사용해 카나의 위치 알아내요.

 마코토와 엠마는 카나 구하러가려는데, 유메미도 따라가겠다고 하네요!

 둘은 유메미 말리려는데 지브스는 유메미 전용 괴도 옷 전해줘요.

 그리고 카나가 슬라임의 열로 쓰러지기 직전에 구해주러 도착하네요.

 토미코는 또다시 슬라임으로 애들 붙잡으려고 해요!

 마코토는 스틱 사용해 유메미 대피시키는데,

 엠마는 붙잡히네요.

 (엠마의 메이드복에 달린 브로치도 아티팩트라고 해요.)

 유메미는 토미코의 아티팩트 뺏으면 슬라임 제어 못할거라고 예측하네요.

 그래서 마코토가 빼았는데, 바로 카나와 엠마 붙잡고 있던 슬라임 사라져요.

 슬라임 사라지니까 토미코 바로 튀어버리네요ㅋㅋ

 그리고 카나와 유메미는 서로의 기분 전하고 화해돼요.

 다음 날, 드디어 유메미 등교하네요.

 마코토는 다음에도 이런 일 있으면 파트너인 자신에게 말하라고 해요.

 그리고 메이브의 아티팩트 전부 회수하면 이번엔 자신의 마술쇼의 파트너 되어달라고 하네요.

 카나는 그 말 고백으로 생각하는데, 유메미가 끼어들어 자신이 마코토랑 더블 마술사 콤비 하겠다고 해요ㅋㅋ

 그 뒤 유메미 또 팬티 입는 거 깜박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걸로 6화 끝나네요.

저번 화 예상대로 카나 붙잡혔어요ㅋㅋ

 이번 화는 유메미 다양한 모습 나와서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카나보다는 유메미가 더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