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6화 리뷰

 6화는 아인즈와 타냐의 대립으로 시작돼요.

 싸우게 된 원인은 가라아게에 무슨 소스 먹는지네요ㅋㅋ

 타냐는 소금파, 아인즈는 케첩파에요.

 스바루는 역시나 마요네즈네요.

 수업이 시작될 때까지 결판안나니까 반애들 전체 조사해보기로 하는데,

 의외로 마요네즈 많네요.

 렘이랑 코퀴토스는 의외로 스바루, 아인즈랑 의견 갈렸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요네즈가 제일 많은데... 타냐랑 아인즈는 다수결 인정 안하네요.

 그래서 피구로 승부보기로 해요.

 인원 부족해서 방패용사 애들도 불렀는데 나오후미랑 필로는 소금파, 라프탈리아는 케첩파네요.

 나오후미는 참가하는 건 불만이지만 라프탈리아가 케첩인 거 잘어울린다고 좋아해요.

 그리고 시합 시작되는데... 다크니스는 시작부터 일부러 맞네요ㅋㅋ

 양 팀 쌍둥이 승부와,

 고양이 승부도 벌어져요.

 그리고 스틸,

 갓 블로우,

 분노의 방패등 피구에 다양한 스킬들 나오네요ㅋㅋ

스바루 위기상황에서 베아코가 도와주는 거 보니까 리제로 2기에 둘이 계약하는 모습 기대돼요.

 그러다 승부 막바지에 이르러 메구밍은 아인즈에게 합동 폭렬마법 제안하네요!

타냐는 그걸 전력으로 막는데...

 공이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네요.

 공터져서 시합은 중단되고, 아인즈와 타냐는 화해해요.

 그리고 화해 기념으로 고로케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타냐는 고로케도 소금파네요ㅋㅋ

 이번 편은 되게 평화로웠네요.

 스킬들은 엄청 나왔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