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더러 7화 리뷰

 저번 화에 리히트 쓰러지면서 끝났는데 다행히 무사하네요. 

 히나는 리히트 옆에서 계속 걱정해줬어요.

 그 뒤 마을에 들어가는데 활기찬 곳이네요.

 하지만 리히트는 저번 일로 아직 우울한 상태에요.

 히나는 리히트가 건강 되찾기를 원하는데,

 리히트는 자기 괜찮다며 성희롱 하네요ㅋㅋ

 그때 린이 등장해요!

 리히트는 둘과의 관계 설명하기 귀찮을 것 같아 도망치려는데,

 나나에게 붙잡히네요.

 나나는 리히트를 걸고 둘에게 요리대결 시켜요.

 린은 별로 의욕 없었지만 히나가 리히트 기쁘게해주기 위해 요리한다고 하니까 참가하네요.

 둘 다 에이프런으로 갈아입고 요리 시작해요.

 우선 장보기부터인데, 린은 가게주인에게 좋은 부인이라고 칭찬받으니까 재료 잔뜩 사네요ㅋㅋ

 한편 히나는 가게가 아니라 숲에 가 채취하거나,

 사냥해요?!!

 먼저 도착한 린은 요리 시작하는데 나나가 더 흥분했네요ㅋㅋ

 그때 히나가 곰이랑 멧돼지 잡아와요!

 히나는 오랫동안 혼자 여행하며 익숙해졌다며 곰을 순식간에 해체해버리네요!!

 재료 준비 후 요리하는데, 린은 가정적인 느낌이고 히나는 마녀가 비약만드는 느낌이라고 해요.

 먼저 린이 만든 스튜부터 먹는데 딱봐도 맛있어보이네요.

 거기다가 전형적인 츤데레 대사까지 날려줘요.

 반면 히나의 요리는 비주얼 굉장한데,

 맛있다고 하네요?!

 시식 끝나고 이제 리히트가 어느 쪽의 요리가 좋았는지 선택하는 것만 남았어요.

 리히트는 선택 못하고 시간 끄는데,

 소란 듣고 제일이 찾아오네요.

 그리고 둘은 또다시 싸워요.

 근데 전투 중 나나가 둘 때문에 주변에 피해간다며 말리네요.

 그리고 애들에게 술 권해요.

 다음 날, 술에 취한 제일이 깨어나니 이미 리히트 일행은 도망친 상태네요.

 제일은 린과 페레 깨운 뒤 리히트 쫒는데,

 도중 상처입은 마을 사람과 불탄 마을 발견하네요.

 히나 곰 사냥하는 모습이... 사실 저 중에 제일 강한 건 히나 아닐까요?ㅋㅋ

 다음 화 예고 보니 괴물 나오던데, 리히트랑 제일이 협력해 싸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