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시즈루(발렌타인) 커뮤 4장까지 봤어요

 처음은 에리코와의 승부할 때 옷 고르러 온 시즈루와 마주치는 걸로 시작되네요.

 도중 시즈루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지는 리본이라는 거 발견해 흥미가지고 유우키에게 가져가 보는데,

 리본이 멋대로 움직여 둘 묶어버려요!

 가까워지는게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거였네요ㅋㅋ

 그 뒤 시즈루는 대결을 위해 과자교실에도 참가해요.

 근데 유우키가 옆교실의 요리교실 참가한 거 보고 몰래 도와주느라 자기는 과자 만들기 못배우네요ㅋㅋ

 그러다 발렌타인데이날 찾아와요.

 시즈루는 유우키에게 줄 초코 잔뜩 만들고 줄 생각에 들떠있네요. 

 근데 발렌타인데이라 본업인 크레이프 가게는 잘 안돼요.

 그러던 중 여자애가 와서 유우키에게 주려고 만든 초코 팔아달라고 하네요.

 시즈루는 여자애가 간곡히 부탁하니까 하나 팔아줘요.

 근데 시즈루의 초코 맛있다는 소문나서 사람들 잔뜩 사가네요ㅋㅋ

 이제 남은 초코 하나밖에 없는데,

 마침 맛있는 초코 있다는 소문듣고 유우키가 사러와요.

 유우키는 시즈루에게 선물로 주려고 했던 거였고, 그거 들은 시즈루는 기뻐하며 유우키에게 초코 주네요.

 현실의 이야기도 발렌타인데이인데, 시즈루 아침부터 찾아와요.

 그리고는 유우키를 위해 아침과 점심 초코 만들어줘요!

 게다가 점심시간에도 찾아와 유우키와 같은 반 남자애들에게 의리 초코 뿌린 뒤, 유우키에게는 간식용 진심 초코 줘요.

 유우키 발렌타인데이 날 하루종일 시즈루가 만든 초코만 먹게되네요ㅋㅋ

 게임에서도 초코 안팔렸으면 그럴 뻔 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