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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예고대로 세이쥬로 돌아오는 걸로 시작되네요.

 사쿠라는 인사하려고 하는데 그보다 먼저 클라라가 세이쥬로에게 뛰어가요.


 그 뒤 세이쥬로는 스미레 찾아가 보고하는데, 역시 카민스키는 정체 수상하네요.

 게다가 칸자키 중공업과 베를린 화격단에서 공동 개발했던 신작기가 누군가에 의해 모스크바로 옮겨졌다고 해요?!

 스미레는 세이쥬로에게 새로운 임무 주네요.


 한편 사쿠라는 오랜만에 돌아온 세이쥬로를 위해 요리 만드는데,


 만들면서 자신과 세이쥬로, 클라라 세 명 가족 망상해요ㅋㅋ


 근데 다른 화조 애들도 사쿠라 보고 따라서 요리하네요.


 그 뒤 요리 대접하는데,


 사쿠라는 일식, 하츠호는 주먹밥, 아나스타샤, 클라리스, 클라라는 자기 고향 요리, 그리고 아자미는 마을의 야미나베에요! 

 아자미꺼 빼고는 다 맛있어보이네요ㅋㅋ


 애들은 세이쥬로에게 누구꺼부터 먹을 거냐고 묻는데,


 세이쥬로는 음식도 많으니 다같이 먹자며 대답 회피해요ㅋㅋ

 그리고 다같이 식사 즐기네요.


 한편 카민스키는 세이쥬로의 귀환과 본부에 있던 동료의 연락 받고 계획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해요.


 그 날 밤, 사쿠라는 클라라에게 불려가는데,


 가보니 세이쥬로가 기다리고 있네요.


 세이쥬로는 조사때문에 또 다시 떠난다는 거 말하며, 전에 대장 대리 맡기며 약속했던 둘이 놀러가는 거 내일 하자고 해요!


 사쿠라는 그 말 듣고 기뻐하는데 클라라는 표정 미묘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사쿠라는 어제의 클라라가 같이 가고싶어하는 것 같아서 셋이 놀러 가자고 권유해요.


 그렇게 셋이서 나가는데, 그 모습을 카민스키와 레일라가 지켜보네요.


 그리고 제국 화격단 애들도 사령실에서 보고있어요!

 레이지는 화격단 내에 커플 생기는 거 막기 위해, 화조 애들은 사쿠라가 새치기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데이트 감시하기로 하네요ㅋㅋ


 그리고 미행을 위해 월조의 이츠키와,


 히로미도 참가해요.

 (두 명 아직 게임에서 월조인 거 못봤는데 애니에서 먼저 알아버렸네요ㅋㅋ)


 그렇게 이츠키, 히로미에 의해 세 명 미행 시작돼요.


 레이지는 미행을 통해 애들이 유원지에 갈거라 생각해 미리 화조애들 배치해주네요.


 근데 유원지 앞에서 마주친 하쿠슈가 사쿠라에게 미행에 대해 알려줘요!


 사쿠라는 세이쥬로와 클라라 데리고 도망치는데...

 화격단 애들 말고 카민스키랑 레일라도 미행하고 있었네요!!


 애들은 미행 찾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만 미행은 못찾고 접촉 이벤트만 생기네요.


 그 뒤 애들 내려오니까 다시 미행 시작되는데,


 애들은 다시 만날 곳 약속한 뒤 나눠져서 인파 속으로 몸 숨겨요.


 그리고 약속된 곳에서 만나 배 타네요.


 미행하던 제국 화격단 애들은 뒤늦게 쫒지만 배가 출발하고 말아요.


 하지만 카민스키랑 레일라는 포기하지 않고 배로 점프하는데....


 발 안닿아서 강에 빠지네요ㅋㅋ

 (다행히 직원이 구해줘요)


 그 뒤 어차피 클라라도 있으니 무슨 일 없을 거라 생각해 화격단 애들 미행 그만두고,


 레이지는 사령실 마음대로 쓴 거 스미레에게 걸려서 혼나네요ㅋㅋ


 그리고 카민스키는 장난은 이제 끝이라며 본격적으로 움직이겠다고 해요.


 그런 사실 모르는 세이쥬로와 사쿠라는 지쳐서 잠든 클라라 두고 석양 보며 이야기하네요.

 세이쥬로는 사쿠라에게 방울 선물해요.


 그 뒤 세이쥬로는 떠나는데...

 스미레 앞으로 모스크바 화격단의 도전장 도착하며 7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개그 비중 높았어요.

 카민스키랑 레일라 망가진 거 웃겼네요ㅋㅋ

 이츠키랑 히로미도 애니에 첫 등장했는데 둘 다 귀엽게 나왔어요.

 다음 화에는 모스크바 화격단이랑 싸울 것 같은데, 세이쥬로 없는 게 아쉽네요.

 세이쥬로 꽤 센데... 이거 시작하기 전부터 질 것 같은 느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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