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6화(바다) 리뷰

 6화는 밖에서 비 오는 걸로 시작되는데,

시구레는 여름쯤 되면 집에 귀신 나온다고 토오루 겁주네요.

 토오루는 시구레의 말 듣고 겁먹는데,

 마침 모미지가 찾아와요ㅋㅋ

 모미지는 내일 바닷가에 있는 소마네 별장에 다같이 놀러가자고 하네요.

 다른 십이지 애들도 잔뜩 불렀다고 해요.

 히로는 원래 가기 싫었는데 키사가 기대된다고 하니까 바로 간다고 했네요ㅋㅋ 

 근데 토오루 아직 방학 숙제 다 안 끝냈어요!

 그런 토오루를 위해 유키가 숙제 봐주기로 하네요.

 그리고 모미지는 쿄우에게 내일 별장가는 거 전하러 가요.

 쿄우가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겠다고 하는 거 보고 모미지는 쿄우 상냥해졌다고 하네요.

 한편 숙제하던 토오루와 유키는 도중에 토오루의 방에 있던 모자에 대한 이야기 하게돼요.

 토오루가 모자 소중히 하는 거 보고 유키는 무언가 말하려고 하지만 모미지 돌아와 중단되네요.

 그리고 다음 날, 놀러가는데 시구레는 볼일 있다고 모레쯤 가기로 해요.

 시구레는 애들 보내는데..

 그리고는 숨어 있던 린과 만나네요?!

 린은 시구레에게 무언가 부탁하러 왔어요.

 근데 시구레 반응 좀 악당같네요.

 한편 토오루랑 애들은 바다에 도착했어요.

 토오루와 키사, 모미지는 바로 바다 들어가 노는데, 히로는 그 모습 보고 질투하네요.

 근데 토오루 수영할 때 숨 전혀 안쉬면서 해요ㅋㅋ

 쿄우는 그런 토오루 걱정돼 튜브로 끌고 오는데, 토오루 즐거워하네요.

 그 뒤 유키도 들어오고, 하루가 쿄우 끌어들여 다같이 놀아요.

 그리고나서 별장으로 가는데, 도중에 토오루가 떨어뜨린 수첩을 히로가 주워주네요.

 그러면서 히로는 어째서 엄마 사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지 물어보며 맨날 엄마 이야기 하는 토오루 마더콘 취급해요.

 근데 그때의 토오루 뭔가 심각한 표정짓네요...

 그 뒤 토오루는 평소처럼 행동하지만 키사는 히로에 대해 비난해요.

 그리고 별장에 온 토오루는 혼자 있을 때 엄마 떠올리며 우울해보이네요...

 다음 날, 곤충채집 하는데 토오루 멀쩡해보여요.

 하지만 쿄우는 토오루 기운 없는 거 눈치채고 히로에게 뭔가 했는지 추궁하네요.

 한편 시구레는 본가에 가서 아키토에게 내일 별장 가는 거 보고해요.

 근데 둘 사이 뭔가 수상하네요?

 한편 유키는 갑자기 열나서 뻗는데,

 토오루에게 나중에 하고 싶은 말 있으니 들어달라고 해요.

 (회상보니 토오루가 모자 받았을 때의 이야기 같네요)

 이번 편은 바다편이었어요.

 근데 토오루의 엄마 관련된 거랑 시구레가 린이랑 아키토 만난 거 신경 쓰이네요.

 린이 갑자기 하루랑 헤어진 이유 시구레는 알고 있는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