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쿠라 대전 6화 리뷰

 6화는 하쿠슈와 극장 식당에서 만나는 걸로 시작돼요.

 사쿠라는 하쿠슈에게 클라라 소개하지만, 하쿠슈는 하얀 망토일 때 이미 만나서 알고 있네요.

 클라라도 하쿠슈 보고 전에 만났던 것 같은 느낌 받아요.

 하쿠슈는 전부터 교류하던 고아원 정리 돕기 위해 사쿠라랑 클라라 데려가네요.

 절 안에 있는 고아원 가는데, 2화에서 하얀 망토가 데려갔던 애도 여기 있었어요.

 그리고 그 모습을 검은 망토가 감시하는데...

 검은 망토를 통해 카민스키와 레일라도 보고있네요!

 검은 망토는 카민스키의 부하였어요!!

 그 뒤 정리하는데, 하쿠슈는 클라라에게 지금 행복한지 물어보네요?

 그때 검은 망토가 고아원 습격해요!

 하지만 하쿠슈는 기다렸다는 듯이 검은 망토 상대하며 애들 피난시키네요.

 그리고 익명의 제보를 받은 화조 애들도 도착해요.

 한편 2화에 나왔던 남자애는 클라라에게 과거 먹고살기 위해 도둑질이나 남 다치게 하는 짓도 했지만 하쿠슈 선생님의 도움 받고 '나오야'라는 이름도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있을 곳 없으면 클라라도 여기 오라고 해요.

 하지만 클라라는 제국화격단의 일원인 거 선택하며 아직 피난 못한 애 도와주네요.

 한편 하쿠슈와 화조애들은 검은 망토 몰아세우는데..

 망토 안에 있던건 여성용 로봇이네요?!

 (왠지 3화에 나왔던 철가면 쓴 모스크바 화격단 중 한 명일 것 같아요)

 로봇은 관절 화려하게 움직이며 화조 애들 공격하네요.

 게다가 쓰러뜨린줄 알았더니 이번엔 거대화 해요!

 거대화 된 파워에 화조 애들 밀리는데, 하쿠슈가 하얀망토로 변해서 도와주네요.

 그리고 카민스키는 그런 하쿠슈 보고 뭔가 아는 것처럼 말해요.

 그 뒤 화조 애들이 하쿠슈의 지시 따라 코어 파괴하자 로봇 폭발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클라라는 모스크바의 일 떠올려 패닉상태에 빠져요.

 레일라는 그런 클라라보고 걱정하는데, 카민스키가 클라라 신경쓰이냐고 하니까 자신은 카민스키의 것이라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그 뒤 하쿠슈는 일부러 클라라 극장 밖으로 데리고 나와 검은 망토 유도했다는 사실 밝혀요.

 익명의 신고도 하쿠슈였네요.

 그걸로 검은 망토는 사라졌지만, 아직 흑막의 정체나 강마 출연에 대해서 밝혀내지 못해 문제해결은 아니에요.

 하지만 사쿠라나 애들은 상황이 어떻든 클라라 지키겠다고 약속하네요.

 한편 카민스키는 혼자서 과거회상하는데, 모스크바 사고 때 나타난 날개 달린 무언가를 보고 신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하쿠슈에 대해서는 거짓 된 신이라고 하며 더이상 필요없다고 하네요?

 (사고 때 무언가를 보고 심취해 인류의 적으로 돌아섰다는 설정일 것 같아요)

 이번 화 보니 역시 카민스키는 적일 것 같네요.

 그리고 카민스키 변하게 한 무언가가 진 보스일 것 같아요.

 레일라는 클라라 걱정하는 거 보니 무언가가 아닌 카민스키 따르는 것 같은데...

 그냥 카민스키 버리고 클라라랑 레일라 제국화격단으로 오면 좋겠네요ㅋㅋ

 다음 화 예고보니 세이쥬로 돌아오고, 이츠키랑 히로미도 애니에 첫 등장해서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