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5화(귀신의 집,아리사) 리뷰

 5화는 아리사가 편의점에서 알바 하던 중 이상한 손님 만나는 걸로 시작돼요.

 아리사는 과자들 탑 쌓아서 들다가 쏟아버린 손님보고 예전의 토오루 떠올라 웃네요.

 그 뒤 여름방학 시작돼요.

 아리사와 사키는 놀 생각만만이네요.

 사키 이번엔 낙제 안받아 보충수업도 없어요.

 여름방학에 뭐할지 이야기하다 아리사가 편의점 알바 시작한 거 말하는데, 처음에 나온 손님이 전에 말했던 토오루 닮은 남자인가 보네요.

 아리사는 그 뒤로 그 손님 본 적 없다고 해요.

 그 뒤 토오루는 유키, 쿄우와 귀가하다 하루랑 모미지 만나네요.

 모미지는 반친구들에게 추천받은 귀신의 집에 애들 데려가요.

 근데 토오루 딱봐도 무서워하는데 그냥 들어가자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예상대로 엄청 무서워해요ㅋㅋ

 토오루 처음에는 괜찮은 척 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인정하네요. 

토오루가 공포 때문에 허둥데니까 쿄우랑 유키가 동시에 손 내밀어요.

 그거 본 여자 귀신역 반응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쿄우와 유키가 평소처럼 싸우는 사이 모미지가 토오루 손 잡아줘요.

 반면에 하루는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귀신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 만들어 토오루랑 모미지에게 들려주네요.

 근데 하다가 귀신의 목 부셔요ㅋㅋ

 덕분에 관리자에게 불려가 혼나는데, 관리자도 하루의 귀신 이야기 듣고 감동받네요ㅋㅋ

 한편 아리사는 저번의 손님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 붙잡아요.

 그 뒤 같이 점심 먹는데, 남성은 편의점이 그때 처음 이용한 거라고 하네요?

 남성의 생활은 일반적인 거랑 다른데, 남성은 그런 생활을 포기하고 받아들인 태도 취해요. 

 그런 남성의 태도에 아리사 화내지만,

 남성은 아리사 붙잡으며 자기도 아리사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키스 자세 취하는데...

 하지 않고 그냥 사라져요.

 그 뒤 아리사는 사키랑 사키 동생 불러서 푸념 늘어놓네요.

 그리고 남성은 집으로 돌아가는데... 아키토와 만나네요?!

 남성도 소마 일족이었어요!

 보니까 아직 안나온 십이지인 닭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