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츠구모모 5화 리뷰

 5화는 키리하랑 같이 만화책 보는 걸로 시작돼요.

 그러던 중 집에 누군가 찾아오는데,

 밖에 나가보니 스나오가 왔네요?

 스나오가 온 이유는 수리 끝난 코테츠가 깨어나지 않아서에요!

 스나오는 여기 오기전 호노카를 찾아갔는데 코테츠의 영력 약해져 이래로 라면 평범한 검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말 들었네요.

 그리고 제신동의 향석의 힘이라면 코테츠 깨울 수 있지만 스나오는 현재 츠구모가미 없는 상태에 호노카는 힘이 너무 강해서 들어갈 수 없다고 해 카즈야와 키리하에게 같이 가달라는 부탁하러 왔다고 해요.

 키리하는 이야기 듣자마자 바로 출발하자고 하네요.

 그리고는 순식간에 기차타고 여관까지 도착해요.

 카즈야는 여관 비싸보여서 걱정하지만 키리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스나오에게도 즐기라고 하지만 스나오는 코테츠와 만나면 무슨 말 할지 걱정해요.

 키리하는 그런 스나오와 카즈야 데리고 욕실에 들어가네요!

 그리고 스나오의 앞에서 카즈야와 씻겨주며 애정 과시해요.

 그 뒤 식사시간에는 카즈야에게 앙~ 받고,

 잠도 같은 이불에서 자네요.

 카즈야는 코테츠와 만나지 못해 풀 죽은 스나오 앞에서 너무하다고 하는데, 키리하는 스나오가 아직 코테츠의 기분 몰라서 만나도 깨어나지 않을 거라고 해요?

 그러면서 스나오가 알 수 있도록 더 애정 과시하자고 하네요ㅋㅋ

 다음 날, 애들은 제신동에 도착해요.

 스나오는 바로 코테츠 부르는데,

 코테츠는 여전히 깨어나지 않네요.

 스나오는 그런 코테츠에게 더 소중히 대해주는 주인 찾으러 가도 좋으니 깨어나달라고 해요.

 그때 코테츠 대신 아마소기들이 나타나요!

 아마소기들은 코테츠의 자기부정이 만들어낸 거라 저것들에 코테츠 먹이면 다시는 깨어날 수 없다고 하네요!!

 카즈야와 키리하가 아마소기들과 싸우는 사이 스나오는 계속해서 코테츠 부르는데,

 코테츠는 자신이 도움 되지 못한 거 신경 써 나오지 못하네요.

 그러다 과거 스나오의 오빠 죽였던 괴이까지 만들어내요!

 지금까지와 달리 강한 힘 가진 괴이에 카즈야랑 키리하 밀리고, 코테츠도 잡아 먹힐 뻔하는데...

 스나오와 코테츠가 서로의 곁에 있고 싶은 마음 솔직히 말하자 코테츠 깨어나네요!

 그리고 신들림 상태가 돼서 괴이 간단히 쓰러뜨려요.

 그 뒤 숙소로 돌아온 스나오는 신들림의 후유증으로 움직이지 못해요.

 근데 키리하는 그런 스나오를 카즈야랑 코테츠에게 씻기도록 시키네요ㅋㅋ

 그리고 며칠 뒤 둘은 쿠구리에게도 감사인사 하러 가요.

 근데 여비 쿠쿠리가 내줬다고 하는데 쿠쿠리 본인도 모르네요?

 알고보니 키리하가 타구리에게 쿠쿠리 며칠 빌려주는 조건으로 여비 받은 거였어요ㅋㅋ

 덕분에 쿠쿠리는 타구리에게 끌려가며 5화 끝나네요ㅋㅋ

이번 화에서 스나오랑 코테츠도 신들림 성공했어요.

 다시 카즈야, 키리하랑 붙으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